지난 토요일 밤까지 6일동안 화재와 폭동으로 경찰과 대치중이던 Waikeria 교도소의 재소자들이 어제 자진 항복을 하고 대치 상황이 종료되었다고 Rawiri Waititi 마오리 당 공동당수는 밝혔다.
Waititi 당수는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대치중이던 재소자 열 여섯 명의 요청에 따라 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아직까지는 교도소 직원들이나 다른 재소자 등 인명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이들은 극도로 흥분한 상태에서 진정되었다고 말하며, 다만 재소자들에 대하여 불필요한 노동과 배고픔에 참지 못하고 불을 지르고 기물을 파손하고 파손된 기물들을 옥상에서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열 여섯 명의 재소자들의 주장대로 비인간적인 대우에 대한 부분과 기본적인 부분에 대한 물자 공급에 대한 불만으로 이와 같은 사태가 일어난 것으로 보도되면서, 인권 보호위원회에서 이에대한 조사를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