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이번 주 비정상적으로 해수면의 온도가 오르면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조건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NIWA의 연구진은 전국적으로 해변 지역의 해수 온도가 지난 12월보다는 조금 낮지만 다시 오르고 있으면서 평상시 평균 온도보다는 약간 높다고 밝혔다.
예년보다 따뜻한 해수의 온도는 이번 주와 다음 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라 니냐 기상 패턴의 모습으로 타스만 해와 뉴질랜드 해변 지역에 따뜻한 해수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또 다른 전문가들은 따뜻한 해수로 더 많은 사람들이 바다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해상과 관련된 해충들도 더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주의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따뜻한 해수는 안정적이지 못한 기상 현상을 초래하면서 지난 며칠동안 나타난 것과 마찬가지로 많은 양의 비가 온 후 해변 지역에서 수영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수질 현상이 예상된다.
미리 가고자 하는 곳의 수질 내용을 점검하면서 이에 대하여도 주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