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발생하면서 여전히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으면서, 근로자들에게도 일은 더 많아 하고 있지만 소득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 카운실 Council of Trade Unions (CTU)가 진행한 일과 생활의 만족도 조사에서 뉴질랜드의 생활 수준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 2백 명의 CTU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53%는 근무 양과 근무 시간은 늘어났지만 이에 대한 보수는 공정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코비드-19로 일자리를 잃게될 우려가 있는 가운데, 근무 조건이 공정하지 않은 데에도 불구하고 근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CTU 관계자는 밝혔다.
그는 금년도 언젠가는 근무에 대한 정당한 보수 계약을 보장하는 법안이 세워질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지만, 이에 대하여 정부 관련 부서에서는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