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코로나 팬더믹 영향으로 레코드 판 음악 산업이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다.
레코드 판은 이미 3~40년전부터 사라지기 시작하였지만, 미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뉴질랜드 최대 음악 관련 소매점인 Real Groovy는 40년 만에 처음으로 레코드 판의 매출이 CD 판매량을 넘어서고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주부터 레코드 판의 매출이 늘어나기 시작하여 Real Groovy에서 역대 최고의 매출을 기록하였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적으로 음악 팬들이 라이브 공연들의 기회가 없어지면서, 홈 엔터테인먼트 장비와 레코드 판에 상당한 소비를 하고 있다고 해석되고 있다.
오클랜드의 레코드 판 제조 회사 Holiday Records는 직원들을 새로이 고용하면서 제조 기술을 훈련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가수들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으면서, 요즈음의 음악인들도 레코드 판으로 음악을 소개하는 경향으로 돌아서고 있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