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 광고가 재작년 말 코비드 시작 이전의 수준에 거의 이르고 있는 것으로 Seek NZ은 밝혔다.
구인 광고 사이트인 Seek NZ에는 지난 3/4분기와 4/4분기에 계속해서 구인 광고가 늘어나면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9% 정도 적은 수준이지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많은 구인 직종으로는 정보 통신 부분과 제조업, 운송업과 전문 서비스 직종으로 나타났다.
Seek NZ의 Janet Faulding 부장은 오클랜드와 웰링턴, 캔터베리 지역이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큰 타격을 입었지만, 지난 4/4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세 도시에서의 회계와 인력 관리 HR, 마케팅 부분 등의 전문 분야와 부동산, 콜 센터 등의 서비스 업종에서는 14%에서 24%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 관광객이 없는 상태에서 이와 관련된 업종에서는 구인 광고가 없지만,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Faulding 부장은 보통 12월에는 구인 광고가 줄어들지만 학교들의 방학이 끝나면서 늘어나고 있다고 하며 금년도 희망찬 시작을 바란다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