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반면 Westpac은행은 오늘 대출 고정 금리를 2.3% 이하로 낮추면서 다른 시중은행들과 함께 최저 금리를 제시한다.
오늘 Westpac은행은 1년 고정 금리를 2.29%로 발표하면서, 다만 주택을 구입한 사람이 거주하여야 하며 20%의 디포짓을 조건으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ANZ과 ASB, BNZ등의 시중은행들은 2.49% 그리고 Kiwibank는 2.55%를 1년 고정으로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Westpac의 금리가 가장 낮은 금리가 된다.
Westpac은행은 신규 고객들 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으로 대출 갱신을 하는 고객들에게도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10월 Heartland Bank는 1년 고정 대출 금리를 1.99%로 제시하면서 뉴질랜드 사상 가장 낮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Quotable Value에서는 지난 해 12월, 금년도도 주택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지만 그 속도는 지난해 보다는 느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3월에 새로이 발표된 LVR 조정이 유효하게 되면 주택 시장은 진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