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페후 산의 화산 활동이 수그러들면서 경계 단계가 1로 떨어졌다.
지난 달, 분화구 호수물이 온도가 43도로 오르고 몇몇 화산 활동의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경계 단계가 2로 발령되었었다.
강력하지는 않지만 흔들림과 지진이 이어지면서, 12월 23일에는 화산 바로 지하 지점에서 강도 2.2의 지진이 측정되기도 하였다.
Bay of Plenty지역의 민방위 본부는 지난 2주 동안 화산 활동이 줄어들고 있으면서, 화산을 통한 가스 분출량도 평상시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화산의 흔들림도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GNS 과학자 팀도 아직까지 분화구 호수의 수온은 높은 상태이지만 그리 우려할 단계는 아니라고 하며, 경계 단계 1로 하락에 지지를 표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