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40년만의 폭우, 농가 어려움 배로 커져

주말 40년만의 폭우, 농가 어려움 배로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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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40년만에 최고의 강우량을 보이면서 센트럴 오타고 지역의 많은 지역들이 물에 잠기면서 농작물 수확보다 이들을 버리는 작업에 부족한 일손들이 투입되면서 농가의 어려움이 몇 배로 더 늘어나고 있다.


지난 토요일 150mm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아직 수확이 되지 않은 농작물들을 확인하는 한편 물에 잠겨 상품성이 없는 작물들을 폐기하면서 손실도 상당한 금액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오타고 지역에서 농작물 농사를 하고 있는 한 농장주는 지난 주말과 같은 집중 호우를 처음 경험했다고 하면서, 인근 하천의 둑이 무너지면서 아직 수확하지 못한 수출용 체리들이 상품성이 없어지면서 새들의 먹이로 밖에 쓸 수가 없으며, 또 심어놓은 작은 묘목들도 물에 휩쓸리면서 피해가 상당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농가들도 냉장 창고뿐만 아니라 트랙터 등 각종 장비들이 물에 잠기면서 때아닌 물난리로 코로나바이러스로 일손이 부족하면서 수확이 어려운 시기에 더 큰 짐을 지게되었다고 걱정을 전했다.


부족한 일손들이 수확보다 물난리 처리에 투입되고 있는 상황에 다음 주에도 상당량의 집중 호우가 예상되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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