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첫날의 뉴질랜드 많은 지역의 날씨는 좋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시작된다.
MetService는 북섬 지역은 대부분은 좋은 날씨로 새해 첫날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남섬 북단 넬슨과 말보로 등 지역에서는 좋은 날씨로 시작되지만, 오후가 지나 저녁이 되면서 넬슨과 말보로에는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남섬의 불러와 웨스트랜드는 흐린 날씨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덜 쾌적한 날씨로 예보되었다. 새해 첫날 오후부터 남부 웨스트 랜드를 기점으로 저녁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캔터베리에서는 1월 1일 오후부터 산발적인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며,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내릴 수 있다.
오타고, 사우스 랜드 및 피요르드 랜드 지역은 산발적인 소나기와 함께 흐린 상태로 유지되며, 새해 첫날 오후에는 비가 내리며 곳에 따라 폭우가 예상된다.
채텀 제도는 새해 첫날 흐린 날씨로 예보되었다.
새해 첫 주말에는 대부분의 북섬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예상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 번개와 함께 폭우가 내릴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주말의 피크닉, 해변에서의 물놀이 등 야외 계획을 재고해야 할 수 있다.
주말인 1월 2일 토요일에 남섬의 남쪽에 비가 내리고, 동부 오타고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말보로, 넬슨, 캔터베리 북부를 제외한 나머지 남섬 대부분의 지역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일요일은 비가 더 많이 내리며 북섬 대부분에 소나기가 내리고, 북동쪽은 오후에 비가 심해지면 천둥이 칠 수도 있다.
일요일 저녁부터는 남쪽에서부터 점차적으로 개일 것으로 예보되었다.
일요일 남섬에는 남쪽과 서쪽에 비가 계속되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일부 소나기가 오후에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1월 1일 전국 날씨(출처 : Met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