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보건 전문가는 정부가 COVID-19 검사 체제를 비판하는 보고서를 발표하는데 3개월이 걸린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음을 라디오 뉴질랜드가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9월에 완성되었지만, 어제 공개되었다.
보고서에서는 테스트 시스템의 의사 소통, 책임성 및 명확성에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오타고 대학의 역학자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용감한 제거 전략을 채택한 것은 정부의 공로라고 말했다. 그는 보고서 이후 개선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마이클 교수는 정부가 더 개방적이어야 하고, 비판 보고서를 더 빨리 발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보고서에 대한 또다른 긍정적인 점 중 하나는 이 보고서가 작성되었고, 뉴질랜드가 이에 대한 대응을 평가하고 있다는 사실이지만, 이 보고서가 발표되기까지 3개월이 걸렸다는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마이클 교수는 지금가지 뉴질랜드 COVID-19 대응의 특징 중 하나는 높은 수준의 투명성이며, 이는 종종 이러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공개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보고서에서 권고한 바와 같이 전담 공중 보건 기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의 COVID-19 대응의 일부는 여전히 보건부에서 감독하고 관리하고 있으며, 일부는 검토 그룹과 같이 다른 채널에서 추가 조언을 제공하는 정부 전체 그룹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COVID-19 세계적 대유행의 위험을 관리할 뿐만 아니라, 곧 다가올 다른 모든 것들을 처리할, 뉴질랜드를 위한 하나의 견고한 구조를 가질 때라며, 두 개의 분리된 구조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그는 강력한 과학 기반 전략과 제거 접근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뉴질랜드의 특징이고, 제거 전략이 지난 3월의 록다운이 상당히 급진적으로 여겨졌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최적의 접근 방식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뉴질랜드가 COVID-19 대응에 놀라운 일을 해왔지만, 여전히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략을 계속 수정해야 하고, 역학과 실험실 과학, 바이러스학, 그 밖의 모든 것을 계속 살펴 봐야 하며, 그런 다음 그것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전달되고 있는지 계속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타깝게도 이번 보고서가 뉴질랜드를 안전하게 지키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조치를 놓쳤다고 지적하며, 관리 격리 시설에 COVID-19 발발 위험을 증가시키는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실제로 전염병이 점점 더 심해지는 감염자가 온 원래 국가에 훨씬 더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