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 더니든의 한 슈퍼마켓에서 더 많은 쥐가 발견된 후, 48시간 동안 문을 닫는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Dunedin South Countdown은 쥐와 관련된 지속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고, 울워스(Woolworths: 구 카운트다운)는 문제를 해결했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울워스의 매장 이사인 제이슨은 최근 며칠 동안 쥐 문제가 완전하게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이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 달 동안 Countdown Dunedin South에서 설치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는 것을 지역 사회에서는 알고 있을 것이라며, 식품 안전은 매장의 최우선 과제이며 1차 산업부(MPI)와 긴밀히 협력해 왔다고 전했다. 이 매장은 NZ 식품 안전 부서와 매장의 해충 방제 계약자 Rentokil과 함께 협력했음을 밝혔다.
제이슨은 지난 1월 28일 이후로 설치류 활동에 대한 증거가 없었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믿고 있었지만, 불행하게도 지난 며칠 동안 설치류 4마리를 잡았기 때문에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매장에서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기로 결정했으며 추가 해충 방제 조치를 취하기 위해 Countdown Dunedin South매장 전체를 앞으로 48시간 동안 폐쇄할 것이라고 제이슨은 전했다.
뉴질랜드 식품 안전 부국장 빈센트는 철저한 청소를 위해 매장을 폐쇄하고 쥐를 제거하기 위한 추가적인 해충 관리 전략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숙련된 NZFS 식품 규정 준수 담당자의 현장 지원을 포함하여 이 과정에서 울워스(Woolworths)를 지원할 것이라며, 식품 안전은 최우선 사항이므로 이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타고 데일리 타임즈(Otago Daily Times)가 슈퍼마켓의 델리에 있는 쥐의 사진을 게재한 후 주목받았다. 이 매체에서는 지난해 10월 슈퍼마켓 매장 내부에서 쥐 몇 마리가 처음으로 발견된 후 점점 더 많은 쥐가 매장에서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제이슨은 울워스(Woolworths)에서 추가 조치가 시행되었다고 확신할 경우 월요일 아침에 매장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 식품안전국에서 지금까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 왔다고 확인했지만, 현재 계획이 예상만큼 효과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어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 분명해졌다고 전했다.
제이슨은 NZ 식품 안전부와 렌토킬은 설치류가 매장에 둥지를 틀지 않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 같다며, 이를 방지하고 침입하는 경우 포획하는 데 계속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매장을 폐쇄하는 것 외에도 해충 방제 계약자를 추가로 영입할 예정이며 Rentokil 및 NZ Food Safety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Z Food Safety는 또한 조정의 일환으로 인근 지역을 조사하는 지역 카운실과 협력하고 있다.
제이슨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매장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상황으로 이해 발생하는 고통과 불편에 대해 고객에게 사과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