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CH 카운트다운, 샐러드 위로 기어가는 생쥐 포착

CHCH 카운트다운, 샐러드 위로 기어가는 생쥐 포착

0 개 3,206 노영례
크라이스트처치의 카운트다운 슈퍼마켓 샐러드 그릇 위로 기어가는 생쥐가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식품 안전 당국은 Countdown Eastgate에서 발생한 2월 7일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울워스(Woolworths:카운트다운의 새 브랜드 이름)는 지난주 크라이스트처치 카운트다운 슈퍼마켓 중 한 곳에서 살아있는 쥐가 델리 샐러드 그릇 위를 기어가는 모습이 촬영된 후 고객들에게 사과했다.

1차 산업부(MPI)는 식품 규정 준수 담당자가 Eastgate 매장에 파견되었으며 Woolworths에 추가 정보를 제공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수요일 중국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게시된 영상에는 쥐가 델리 캐비닛에 있는 뚜껑이 없는 바로 먹을 수 있는 감자 샐러드 그릇 위로 기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7초 분량의 영상에서 생쥐는 음식 덩어리 위로 기어가다가 그릇 가장자리로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Woolworths 매장 이사인 제이슨은 이번 사건이 Linwood 교외에 있는 Eastgate 매장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2월 7일 저녁 크라이스트처치 이스트게이트 매장에서 델리 샐러드 코너에서 살아있는 쥐가 발견된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 사건이 보고되었고 담당자가 현장에 가서 봉쇄된 일부 진입 지점을 확인했다. 다음날 죽은 쥐가 발견되었는데, 이는 슈퍼마켓의 해충 방제 프로그램이 작동하고 있으며 그 이후로는 목격자가 없음을 나타낸다고 덧붙였다.

제이슨은 이번 사건에 대해 고객에게 사과하고 식품 안전이 여전히 중점 사항이라는 점을 확신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설치류 방제는 식품 산업의 지속적인 초점이고 이것이 고립된 사건이라고 믿고 있지만 이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매장에 대한 해충 관리 통제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성명에서 매장 팀이 청결에 대한 높은 기준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해충 방제 서비스와 긴밀히 협력하여 도시 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는 설치류 개체군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MPI 대변인은 당국이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식품 안전 부국장 빈센트는 크라이스트처치의 카운트다운 이스트게이트에서 설치류가 목격되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Countdown Dunedin South에서 진행 중인 문제를 고려할 때 이 사건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Woolworths에 추가 정보를 제공하도록 요청했다며, 조사의 일환으로 Eastgate 매장에 식품 규정 준수 책임자를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Woolworths의 Dunedin 매장 중 하나가 쥐 문제로 인해 계속 문을 닫은 가운데 붉어진 것이다.

Dunedin South Countdown은 지난 몇 달 동안 설치류와 관련된 지속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다. 주말 동안 해충 방제를 위해 며칠 전 상점이 문을 닫았다.

지난 금요일에 대변인은 1월 28일 이후로 설치류 활동에 대한 증거가 없었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믿었지만, 불행하게도 지난 며칠 동안 설치류 4마리를 잡았으므로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매장은 처음에 48시간 동안 매장을 닫는다고 했으나, 이후 문 닫는 시간을 연장했다

“멸종한 NZ 조류 깃털 하나 경매가가 4만 6천불”

댓글 0 | 조회 1,323 | 2024.05.21
멸종한 뉴질랜드 토종 조류인 ‘후이아(huia)’의 깃털 하나가 경매에서 4만 6,000달러가 넘는 거액에 팔렸다.‘Webb's Auction House’에 따르… 더보기

입국 거부된 여성, '오클랜드 공항 탈출' 사건

댓글 0 | 조회 5,744 | 2024.05.20
지난해 12월, 오클랜드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된 한 여성이 강제 출국되어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녀가 모습을 감추… 더보기

PayWave 수수료, "탭하기 전에 확인하라"

댓글 0 | 조회 3,936 | 2024.05.20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를 탭하여 구매할 수 있는 PayWave는 최근 몇 년간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항상 수수료가 발생한다.이제 대부분의 결제 기계에는 수수료(Surc… 더보기

정점 도달 전, 추가 2만 6000명 '실직' 예상

댓글 0 | 조회 4,045 | 2024.05.20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정점에 도달하기 전에 추가로 26,000명이 직업을 잃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뉴질랜드통계청(Stats NZ)의 3월 분기 데이터에 따르면 실업… 더보기

북섬 일부 지역, 폭우에 대비

댓글 0 | 조회 2,917 | 2024.05.20
아열대 저기압 기상 전선이 접근함에 따라 북섬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NIWA Weather는 X에 기압이 낮아 적어도 화요일까지 북섬 대부… 더보기

영국 슈퍼마켓, 뉴질랜드 양고기 시범 판매로 반발

댓글 0 | 조회 2,356 | 2024.05.19
영국의 한 식료품 체인점은 39개 매장에서 100% 영국산 양고기를 대신해 뉴질랜드산 양고기를 판매하려고 시도하면서 화가 난 농부들의 반발을 샀다.영국의 모리슨 … 더보기

경찰, '번호판 인식 카메라'의 이미지 다양하게 사용

댓글 0 | 조회 2,144 | 2024.05.19
경찰은 수천 대의 카메라에서 얻은 자동차 번호판 이미지가 어떤 목적으로든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지난해 경찰이 자동 번호판 인식(ANPR:… 더보기

살아있는 동물 수출 금지, 정부 "엄격한 기준으로 해제" 원해

댓글 0 | 조회 1,286 | 2024.05.19
뉴질랜드 정부는 살아있는 동물 수출 금지령을 엄격한 기준으로 해제하기를 원하고 있다.정부는 매우 높은 기준이 충족되지 않으면 살아있는 동물 수출이 진행되지 않을 … 더보기

NZ과학자들, 꿀벌 무리 질병 AFB 종식 연구

댓글 0 | 조회 1,206 | 2024.05.19
뉴질랜드 과학자들이 파괴적인 꿀벌 무리 질병인 AFB 종식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TVNZ에서 보도했다.과학자들은 뉴질랜드 양봉가들이 두려워하는 병원균인 A… 더보기

웰링턴에서 WhatsApp 사기 증가, 경찰 경고 발령

댓글 0 | 조회 2,881 | 2024.05.18
웰링턴에서 WhatsApp 사기에 대한 신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경찰은 사람들에게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경고했다.사기꾼들은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를 이용해 피해자의… 더보기

오클랜드 걸프하버 컨트리클럽에서 화재

댓글 0 | 조회 2,803 | 2024.05.18
비어 있는 걸프 하버 컨트리 클럽의 골프 상점에서 밤새 불이 났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소방 및 비상 대변인은 여러 통의 신고… 더보기

한랭 전선, 남섬 일부 '폭설 주의보'

댓글 0 | 조회 1,661 | 2024.05.18
5월 18일토요일,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남섬 일부 지역에 상당한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MetService는 피오르드랜드, 센트럴오타고 남부 호수, 캔… 더보기

노스랜드 최초의 커뮤니티 주택 단지 오픈

댓글 0 | 조회 3,046 | 2024.05.18
노스랜드 최초의 커뮤니티 주택 단지인 테 코헤코헤(Te Kohekohe)에 더 많은 유닛 오픈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카이코헤에서 진행 중인 2,000만 달러 이상… 더보기

시중 은행들, 대출 금리 인하

댓글 0 | 조회 4,178 | 2024.05.18
ASB 은행은 일주일 만에 두 번째로 대출 금리를 일부 인하했다. 이 은행은 지난주 단기 금리 인하에 이어 장기 모기지 금리도 내렸다.3년 만기 금리는 6.65%… 더보기

부동산 시장, 구매자 주도로 바뀌는 추세

댓글 0 | 조회 2,098 | 2024.05.18
주택 시장과 이자율 변동은 매물 수가 증가함에 따라 점점 더 구매자 주도로 바뀌는 추세라고 RNZ에서 보도했다.중앙은행은 다음 주 OCR(공식 금리)을 검토하며 … 더보기

장기 출국 시민권자 “사상 처음 입국자보다 5만명 이상 많았다”

댓글 0 | 조회 3,503 | 2024.05.17
12개월 이상 장기 거주를 목적으로 뉴질랜드를 떠난 시민권자와 반대로 입국한 시민권자를 차감한 ‘순이민자’가 처음으로 연간 마이너스 5만 명 선을 넘었다.5월 1… 더보기

캔터베리 “대형 태양광 발전단지 건설 허가”

댓글 0 | 조회 1,214 | 2024.05.17
크라이스트처치 남서쪽 리스턴(Leeston) 지역의 100헥타르가 넘는 규모에 세워지는 태양광 발전단지(solar farm) 건설에 대한 자원동의서가 최종 발급됐… 더보기

전염병으로 불 속에 던져진 200만불어치 양봉 장비

댓글 0 | 조회 2,030 | 2024.05.17
캔터베리의 한 양봉업체가 꿀벌과 관련된 전염병으로 200만 달러 상당의 장비를 한꺼번에 불에 태운 뒤 양봉업계 단체가 생계가 위태롭다고 호소했다.랑기오라 인근에 … 더보기

50cc 스쿠터로 남섬 횡단하는 이유는?

댓글 0 | 조회 1,549 | 2024.05.17
배기량이 50cc 정도에 불과한 작은 스쿠터를 몰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서해안까지 달리는 암기금 모금 행사인 ‘트랜즈 알파인 스쿠터 사파리(Tranz Alpine … 더보기

차터 스쿨, 정부 예산 1억 5300만 달러 자금 확보

댓글 0 | 조회 1,333 | 2024.05.17
지난 5월 14일 화요일, 연합 정부는 최대 50개의 신규 또는 전환된 차터 스쿨이 2024년 예산에서 자금을 지원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차터스쿨(Charter … 더보기

오클랜드 세금 인상 확정, 2025년 6.8% 인상

댓글 0 | 조회 3,499 | 2024.05.17
오클랜드 주민들의 세금 인상은 카운실이 승인한 10년 예산에 포함되었다. 제안된 예산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지역 자산 기금의 규모를 크게 축소한 것인데, 웨…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아동병원, 입원 환자 크게 증가

댓글 0 | 조회 1,436 | 2024.05.17
오클랜드 남부에 위치한 미들모어의 Kidz First Children's Hospital은 20년 만에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최근 수치에 따르면 올해 … 더보기

오클랜드 전기 페리 “올해 말 시험 운항에 나선다”

댓글 0 | 조회 1,371 | 2024.05.15
오클랜드 최초의 전기 페리가 올해 말 시험 운항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현재 오클랜드에서는 페리가 전체 대중교통 이용의 단 6%만 차지하지만 대중교통으로 인한 온실… 더보기

뇌졸중 재단 “식품의 소금 기준 의무화 캠페인 시작”

댓글 0 | 조회 1,669 | 2024.05.15
뇌졸중을 겪고 살아난 이들이 식품의 염분 함량을 규제하도록 요청했지만 정부는 이를 거부했다.5월 14일 ‘뇌졸중 재단(Stroke Foundation)은’ 먹거리… 더보기

총기와 마약 등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 불법 물품들

댓글 0 | 조회 1,821 | 2024.05.15
오클랜드 경찰이 도심에서 체포 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불법 마약과 총기류, 상당량의 탄약은 물론 위조 신분증까지 발견하고 남녀 두 명을 체포했다.경찰은 5월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