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유조선 아라고(Arago)는 크라이스트처치의 리틀턴(Lyttelton) 항구로의 입항이 거부당했다. 이 선박에는 여러 승무원이 활성 COVID-19 감염자가 있는 비행기에 탑승했던 것을 발견했다.
아라고(Arago) 선박은 시험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항구 한가운데 Camp Bay에서 기다려야 했다. 배는 파나마의 깃발이 달려 있지만 호주에서 출발했다.
리틀턴 포트 컴퍼니(Lyttelton Port Company :LPC)는 의사가 어제 COVID-19 검사를 위해 이 선박에 탑승했다고 말했다.
리틀턴 포트 컴퍼니 대변인은 선박의 승무원 중 일부는 이달 초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다른 승객이 탑승했던 비행기를 타고 여행했다고 말했다.
이 선박 승무원들의 검사 결과가 나오면 리틀턴 포트 컴퍼니(LPC) 파일럿이 선박에 탑승하여 정박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아라고(Arago) 선박의 선원 중 아무도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덧붙였다.
해운 업체인 Geogas는 그들의 웹 사이트 자료에 의하면 5개 대륙에 걸쳐 50척 이상의 선박을 운영하는 글로벌 LPG 거래 업체이다.
그들의 시드니 사무실은 TVNZ에서 오늘 전화했을 때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고, 대화 중간에 전화를 끊었다.
Arago는아라고(Arago) 선박 테스트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