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진정 행복한 삶

[포토 뉴스] 진정 행복한 삶

0 개 2,070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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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찰리 양 사진 작가의 작품이다.


Ahiaruhe, Wairarapa Charlie Yang 경력


활동사항 

1985년 8월. 광주 일요사진동호회 전시회

1986년 10월. 광주, 대전 교류 전시회

2009년 5월. 광주 여유공간 동호회 전시회

2013년 5월.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국정사 개인전. “붓다의 빛”

2015년 1월. 뉴질랜드 오클랜드 쿠메우아트 겔러리 개인전. “긴 삶의 여정”

2018년 5월.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스코트아트 겔러리 개인전 “같은 공간 다른 생각”

2018년 10월. 한국의 인사동 한-뉴 사진전 (초대작가)

20119년 6월. 러시아 우파 문화부 초청 사진전

제7회 한 일교류기획전2019년 07월 일본 키타큐슈 모지코 모지세관미술관 1,2층 전시실

2019년 09월 허브 갤러리  “제7회 국제캘린더 사진전

2019년 09월 원주한지테마파크 기획전 국제 합동전시회 “시골풍경”

2019년 09월 허브 캘러리 초대전 “나는 당신을 빛이라 부릅니다”.

2019년 10월 소테츠호텔 갤러리 초대전

“NEW ZEALAND'S NIGHT SKY AND THE MILKY WAY”

2020년 01월 뉴질랜드 국회의사당 “천년의 향” 아시인으로 최초

2020년 03월 오클랜드 마이랑이 아트 갤러리 천년의 향 2차

 

저서

2016년 5월 The Beauty of Gannets (Gannets 의 미)

2018월 5월 Land of the Long White Cloud New Zealand(길고 흰 구름의 뉴질랜드)

2018년 10월 2nd edition of The Beauty of Gannets (Gannets 의 미) 

2019년 09월 The New Zealand Night Sky & Milky Way


사진 작가 찰리 양은 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아래의 글을 덧붙였다.



 < 사람 관계>


잔인하게도
인간은 백번 잘해줘도
한번의 실수를 기억한다.

사람의 마음은 간사해서
수많은 좋았던 기억보다
단 한번의 서운함에 오해하고 실망하며
틀어지는 경우가 참 많아요.

서운함보다 함께한 좋은 기억을
먼저 떠올릴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세요.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한다면
사람관계는 나빠지려고 해야
나빠질 수 없습니다.

사람 관계에서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습니다.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세요.

참, 이런거 아세요?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 입니다.


나를 도와주려는 이는
빚진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이며,


카톡이나 안부를 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마음 속에 늘 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 입니다!

잊지마세요
소중한 인연을 아끼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란 것을..

" 창밖으로 흘려나온 빛이 저를 반겨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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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새 수도관, 실수로 2000톤 그라우트 쏟아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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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오후 4시 정부 브리핑 요약, '총 42명 밀접 접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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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오클랜드 커뮤니티 감염자 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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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조 동물 사체 발견, 주민들 “뒤늦게 대처한 시청에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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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대학 학생 회관, 구조적 취약점으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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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글렌필드, 길 가던 사람 차 탄 남성에게 폭행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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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오클랜드 글렌필드에서 길을 걸어가던 사람이 차를 탄 남성으로부터 폭행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은 이 사건이 2월 14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더보기

보건 당국, 어린이집 "곰팡이 핀 음식 제공" 조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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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당국에서는 북섬 필딩(Feilding)에 있는 한 어린이집의 전직 교사들이 이 기관에서 유아들에게 곰팡이가 핀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고, 조사… 더보기

검역없는 오클랜드-멜버른 항공편, 토요일 오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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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 멜버른으로 가는 검역없는 에어 뉴질랜드 항공편은 호주 빅토리아 주가 하룻밤 사이에 5 일간의 봉쇄 조치를 취한 후 토요일 오후 출발했다.빅토리아주 멜… 더보기

오클랜드 남동부 자동차 판매점, 차량 훔친 3명 체포

댓글 0 | 조회 2,407 | 2021.02.13
오클랜드 남동부의 자동차 판매점에서 하룻밤 사이에 차량이 도난당한 뒤 세 남자가 체포되었다.경찰은 금요일 자정 무렵 이스트 타마키의 스톤던 드라이브( Stoned… 더보기

2월 13일 새 확진자 2명, 노스쇼어 병원 입원 환자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4,818 | 2021.02.13
2월 13일 토요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2명이며, 해외에서 입국한 귀국자라고 발표했다.새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이전에 보고된 확진 환자 1명이 회복되어 뉴질… 더보기

뱅크스 페닌슐라 “저수조에서 죽은 동물 발견, 수돗물 끓여 마셔야”

댓글 0 | 조회 3,426 | 2021.02.13
심한 가뭄으로 수돗물 사용 제한 조치가 내려져 있는 중인 뱅크스 페닌슐라 지역의 저수조(reservoir)에서 죽은 동물들이 발견돼 주민들이 더 어려움을 겪고 있… 더보기

타라나키 규모 4.9 지진, 진원 깊어 광범위한 지역 흔들어

댓글 0 | 조회 2,320 | 2021.02.13
타라니키 앞바다의 해저에서 지진이 발생해 5000건 이상의 진동 보고가 올라왔다. 지진은 2월 12일(금) 오후 4시 54분에 웨이벌리(Waverley)에서 남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