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없는 여행 자유화 논의가 지난 주말 다시 거론되었으며, 뉴질랜드와 쿡 아일랜드 정부는 우선 3월말이내에 허용하는 데에 합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행 관광 업종들은 정부의 발표에 반가움을 표한 반면 아직까지도 자유화 일정이 확실치 않은 점에 대하여 석연치 않음을 표했다.
쿡 아일랜드의 Mark Brown총리는 TVNZ 1 News를 통하여 양국간의 자유로운 여행을 위한 1차 합의 날짜가 이번 주 확정될 것으로 전했다.
헤럴드 지는 내년도부터 뉴질랜드와 라로통아를 운행하는 새로운 항공사 Pasifika Air가 매주 2-3 회의 운항이 승인되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Chris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호주와의 여행 자유화는 아직까지 애매한 상황이라고 말하며, 허용에 앞서 양국가간의 비상시 대응 조치에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호주는 지난 2월 확진자 사례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지난 주말기간을 포함하여 8일째 사회 전파 사례가 나오지 않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