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열세살 학생들의 수학과 과학 학업 능력이 최근의 국제 평가 시험에서 가장 많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9학년 학생들의 Trends in International Mathematics and Science Study 국제 수학 과학 경시 대회에서 1994년 이래 가장 많은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뉴질랜드는 아홉 살인 5학년의 성적도 떨어졌지만, 9학년의 성적이 두 과목 모두 평균 이하의 수준으로 나타나면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학의 대수 부분과 화학에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확률과 지구과학에서는 비교적 우수한 것으로 비교되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9학년 학생들의 성적은 4학년부터 8학년까지 누적된 성적을 의미한다고 말하며, 교과 과정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9년 지난 해, 세계적으로 64개 국가들 58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한 경시 대회에서 두 부분에서 싱가폴이 가장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며, 한국은 3위를 차지하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