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데이트앱과 관련된 성범죄가 보통 이맘 때에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뉴질랜드 사람들이 올해 여름에 새로운 사람들을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을 통해 만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오클랜드 시티의 성인 성폭행팀을 감독하고 있는 스콧 비어드 형사는 매주 적어도 한 건의 데이트앱과 관련된 성폭행 신고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소재 성폭력 피해자들과 함께 일하는 HELP사의 캐서린 맥필립스씨는, 비록 성범죄는 일정하게 발생하지만,여름 동안에는 종종 급증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새로운 사람들을 직접 만나든지 혹은 온라인에서 만나든지 간에 항상 경계를 늦추지 말고, 옳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더 이상 대화에 관여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