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질랜드한국대사관은 2020년 11월 30일(월)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성비위 사건 관련 전 행정직원과 사인중재 협의를 진행하였다.
양측은 대외비 공개로 서로간의 견해 차이가 우호적으로 해결되었음을 확인하였다.( 합의문상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상세 내용은 대외 공개 불가)
이상진 주뉴질랜드한국대사는 동 전 행정직원이 오랜 기간 주뉴질랜드대사관에서 근무한 점을 평가하고, 한-뉴 양국관계에 기여한 점에 사의를 표하면서, 동 직원의 미래를 향한 도전에 성공을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