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한 회사, 가짜 돈 바우처 뿌린 마케팅 논란

오클랜드 한 회사, 가짜 돈 바우처 뿌린 마케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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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 논란이 되었던 한 회사의 현금과 비슷한 바우처를 뿌린 마케팅 사건 이후, 5달러짜리와 비슷하게 만들어진 바우처가 해밀턴의 한 바에서 사용되면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밀턴의 한 바 주인은 오클랜드의 The Safety Warehouse가 공중에서 뿌렸던 가짜 돈이 지난 토요일 밤 고객이 술 값으로 사용하였다고 전했다.

그는 어두운 밤 조명 아래에서는 바우처와 현금이 쉽게 구별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혹시나 다른 곳에서도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를 표했다.



경찰은 이에 대하여 공식 조사를 할 수 있도록 정식으로 사건 접수를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지난 주말 오클랜드 아오테아 광장에서 온라인 판매회사 Safety Warehouse는 십만 달러의 현금을 공중에서 뿌린다고 광고를 하였지만, 5달러짜리 지폐와 비슷한 모습을 한 이 회사의 할인 바우처를 뿌렸으며, 이를 줍기 위하여 한 때 폭행과 무질서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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