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불법 금지 무기류 사입 방침이 내년도에 재개될 것으로 비밀리에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 정부는 새로운 장관들을 맞이하기 위한 간단한 브리핑 자료들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임 경찰부 장관에게는 2차 불법 무기 사입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금년도 제정된 Arms Legislation Act 2020에 따라 불법 무기류에 대한 금지와 제한이 법적으로 제정되었으며, 2021년초부터 6개월 동안 두 번째 무기류 수거 작업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지난 해 3월 15일 크라이스처치 테러 공격 이후 군용 반자동 총기류에 대한 금지 조치를 취하였으며, 금년 6월 이에 대한 내용을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지난 해 12월 말까지 진행되었던 불법 무기류 수거 작업으로 약 6만 천 정이 넘는 불법 금지된 총기류들이 수거되었으며, 그 비용으로 약 1억 2천만 달러가 쓰여졌다.
그렇지만, 아직 얼마나 많은 불법 금지 총기류들이 남아 있는지 전혀 자료가 없는 가운데 경찰은 약 5만 5천 정에서 24만 정 사이로 추정하면서, 이에 관련된 예산안을 3천5백만 달러로 늘렸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