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내년은 백신의 해로 이름지어지고 있으면서, 정부는 또 다른 제조사들로부터 전 국민들에게 접종하고도 남을 만큼의 백신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내년 4월 1차 물량이 도착하게 되면, 우선적으로 국경 근무자들과 일선의 보건 종사자들에게 접종이 되고,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일반 국민들은 내년 중반경부터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확보된 백신 물량은 전국민이 접종하기에 충분할 물량이라고 밝히며, 접종 희망자들에게 무료로 접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부는 뉴질랜드와 이웃한 쿡 아일랜드와 사모아, 통가 등 남태평양 국가들도 충분한 양의 백신을 확보하도록 촉구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이들에 대한 지원도 고려하고 있다.
Ardern 총리는 이미 접종이 시작된 국가들에서의 효능과 안정성을 확인하고 있으며, 국내 MedSafe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Michael Baker역학 전문교수는 상당한 물량을 확보한 소식은 매우 반가운 소식으로 하면서, 아직까지 끝난 것이 아니므로 이번 휴가 기간 동안 국민 모두가 코비드-19에 대한 경계를 늦추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