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백신, 뉴질랜드는 내년 3월에...

COVID-19 백신, 뉴질랜드는 내년 3월에...

0 개 3,583 노영례

6aec366da7572e51d3386318e89ae445_1606991335_9217.png
 

COVID-19 대응 장관은 뉴질랜드 최초의 COVID-19 백신 출시에 인내가 필요하지만, 정부는 그 과정에서 지체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 힙킨스 COVID-19 대응 장관은 TVNZ 모닝 리포트에서 정부가 다른 국가만큼 빠르게 백신 사용을 추진하기 위해 긴급 조항을 사용할 가능성은 낮지만, 뉴질랜드에서 최대한 빨리 사람에게 예방 접종을 하고 싶고, 백신을 구입하여 가져와서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통 체인은 이미 작업하기 시작했고, 새로운 장비를 진행 중이며, 백신을 투여할 수 있도록 주문 및 공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크리스 힙킨스 장관의 발언은 영국이 화이자(Pfizer)와 바이오엔텍(BioNTech)에서 개발한 COVID-19 백신을 세계 최초로 승인한 이후 나온 것이다.


영국 보건부 장관 매트 한콕은 병원에서 빠르면 다음 주부터 대량 예방 접종을 시작하도록 허가한 규제 절차에 대해 확신을 표명했다.


그러나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뉴질랜드에서 백신을 승인하기 위해 똑같이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도주의자로서 내가 여기서 보는 것 중 하나는 사람들이 죽어가는 국가들로부터 가장 높은 압력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뉴질랜드에서는 백신을 승인하기 위해 비상 조항을 사용하는 다른 국가들과 약간 다른 입장에 있으며, 이들 국가들은 매일 수천 명의 사람들이 죽어가는 COVID-19으로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뉴질랜드의 승인 절차가 행정적 또는 입법적 지연없이 완료될 것이며, 첫 번째 백신 선적을 준비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백신은 도착 전에 승인을 받고, 3월을 대략적인 투여 날짜로 재확인했다. 저장 및 기타 장비는 현재 조달 및 배포되고 있다.


뉴질랜드 사람들은 다양한 제품으로 예방 접종을 받게 된다. 지금까지 화이자(Pzifer)와 얀센(Janssen)의 두 가지가 발표되었다.


화이자(Pzifer)의 제품은 빠르면 3월에 뉴질랜드 전역에 출시될 수 있으며 75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2회 접종 백신이다.


얀센의 백신은 단 한 번의 주사만 필요하지만 9월까지는 뉴질랜드에 도착하지 않으며, 초기에는 2백만 명을 대상으로 하고 그 뒤에 추가해야 한다. 이 약물은 아직 임상 시험을 완료하지 않았으며, 안전한 것으로 입증된 경우에만 투여될 것이라고 크리스 힙킨스는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의 승인 과정에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전 세계의 다른 시험 데이터가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상 시험은 누가 먼저 백신을 맞을 것인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특성에 따라 다른 백신을 다른 그룹에 맞출 수 있다.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임상 실험의 증거를 살펴볼 것이고, 효능에 관해서는 다른 인구 집단에 대한 백신의 효과와 위험이 있는 지 여부 등 모든 것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Pzifer 백신을 보관하기 위해 9개의 대형 초저온 (-70C) 냉동고를 구입했으며, 백신이 출시될 때 다른 장소에 보관할 수 있도록 40개의 작은 냉동고를 구입하고 있다.


얀센 백신은 하나의 일반 냉장고만 필요하다.

캔터베리 강에서 시신 발견, 실종된 오클랜드 남자로 추정

댓글 0 | 조회 2,385 | 2021.02.06
지난 토요일 실종된 오클랜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카이라키 인근 와이마카리리 강에서 발견됐다.Kapuaiwaho "Kapu"Waretini (38세)는 1월 … 더보기

[보건부 브리핑] 해밀턴 확진자는 무증상, 가족 2명은 '음성'

댓글 0 | 조회 3,845 | 2021.02.06
2월 6일, 보건부의 오후 1시 브리핑 실시간 영상이다.보건부 오후 1시 브리핑에는Caroline McElnay공중 보건국장이 나왔으며, 해밀턴의 추가 확진자로 … 더보기

풀먼 호텔 격리 마친 사람, 해밀턴 집에서 자가 격리 중 확진

댓글 0 | 조회 3,353 | 2021.02.06
보건부는 해외에서 귀국해 풀먼 호텔에서 14일간의 격리를 마치고 해밀턴 집에 돌아간 사람이 확진되었다고 1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최근의 모든 풀먼 호텔 … 더보기

ASB 은행, 투자자의 주택 대출 디파짓 40%로 상향

댓글 0 | 조회 4,768 | 2021.02.05
ASB Bank는 주택 대출 규모의 급격한 증가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 조치를 취하고 있다.ASB 은행의 최고 경영자인 Vittoria Shortt은 투자자들에게 … 더보기

SPCA 돌보는 동물 급증, 애완 동물 중성화 수술 당부

댓글 0 | 조회 2,226 | 2021.02.05
SPCA는 여름 동안 돌보는 동물이 급증함에 따라, 애완 동물의 중성화 수술을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동물 구조 조직인 SPCA는 12월과 1월 동안 동물 보호 …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환불 정책, 연장 촉구

댓글 0 | 조회 2,058 | 2021.02.05
소비자 뉴질랜드는 에어 뉴질랜드가 COVID-19 의 여파로 취소된 항공편에 대한 여행 크레딧 및 환불 정책에 대해 고객에게 보다 공정한 태도를 보이기를 원한다고… 더보기

2월 5일 새 확진자 1명,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017 | 2021.02.05
보건부는 2월 5일 금요일 새 확진자는 1명이고 해외에서 입국한 귀국자라고 발표했다. 어제 늦은 아침에 알려진 지난 1월 마지막 커뮤니티 감염자의 가족 1명 확진… 더보기

COVID-19 검사 허위 '음성' 결과서 나돌고 있어

댓글 0 | 조회 3,678 | 2021.02.05
뉴질랜드의 입국 심사 근무자들은 다른 나라에서 허위로 코로나 음성 확인서들이 나돌고 있으면서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 전문가가 밝혔다. AUT대학교… 더보기

뉴질랜드 입국 절차 완화, 모델 케이스 제시

댓글 0 | 조회 5,287 | 2021.02.05
공항들과 에어 뉴질랜드의 후원으로 진행된 연구에서 뉴질랜드는 다른 나라들의 코로나 발병 상황에 따라 위험 등급을 정하고 그에 따른 입국 절차 완화를 하는 모델 케… 더보기

내년부터 마타리키 데이 6월 24일, 새 공휴일로 지정

댓글 0 | 조회 4,032 | 2021.02.05
내년부터 6월 24일이 새로운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마오리들의 신년인 Matariki Day를 공식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금요일 또는 월요일에 휴일이 될 예정이다…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 상승 원인, '절대적인 공급 부족'

댓글 0 | 조회 3,213 | 2021.02.05
뉴질랜드의 계속해서 오르는 주택 가격 인상의 주범이 절대적인 공급 부족이 그 원인인 것으로 새로운 자료에서 나타났다. Infometrics와 homes.co.nz… 더보기

향후 3개월, 뉴질랜드 전국 더 건조하고 뜨거운 날씨

댓글 0 | 조회 3,135 | 2021.02.05
앞으로 3개월 간 뉴질랜드 전국적으로 더 건조하고 평년보다 뜨거운 날씨가 될 것으로 NIWA는 예측하였다. 지금까지의 여름 날씨는 예외적으로 태평양으로부터의 라 …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인 포함 외국인 백신 무료 접종

댓글 0 | 조회 3,036 | 2021.02.05
호주 정부는 뉴질랜드 사람들을 포함하여 호주에 머물거나 거주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다. 호주의 Greg Hunt 보건부 장… 더보기

뉴질랜드 민주주의 성숙도 전 세계 167개국 중 4위

댓글 0 | 조회 3,799 | 2021.02.04
뉴질랜드의 민주주의 성숙도가 전 세계 167개국 중 4위를 차지하였다.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부설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더보기

1월 커뮤니티 감염자 가족 1명 확진

댓글 0 | 조회 7,008 | 2021.02.04
보건부는 2월 4일 목요일 새 확진자는 오전 9시까지 6명이고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귀국자들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1월 마지막 커뮤니티 감염자의 가족 1명이 확진… 더보기

기내 헤드셋 공급 회사, 세척 세정제로 전환해 위기 극복

댓글 0 | 조회 1,984 | 2021.02.04
코로나 팬더믹으로 에어 뉴질랜드의 항공기들의 운항이 취소되면서, 기내 헤드셋을 정리하여 다시 공급하는 Altus 회사도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지적 그리고 신체적… 더보기

오클랜드 K-로드에 무지개 색 횡단보도

댓글 0 | 조회 3,456 | 2021.02.04
퀸스타운과 웰링턴에서 다양한 무늬와 색상의 횡단 보도가 소개된 데 이어, 오클랜드에서도 무지개 색의 횡단 보도가 소개될 예정이다.K Road로 알려진 Karang… 더보기

레몬 가격, 공급 차질로 겨울보다 3배 비싸

댓글 0 | 조회 1,758 | 2021.02.04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레몬의 가격이겨울철 가격에 비하여 세 배 정도 높은 Kg 당 10달러까지 이르고 있다.한 레몬 농장주 James Williams는 레몬은 겨… 더보기

백신 접종 않은 보건 종사자와 국경 관리자, 일자리 잃을 수도...

댓글 0 | 조회 2,792 | 2021.02.04
코비드-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보건 종사자와 국경 관리 근무자들은 일자리를 잃을 수 있으며, 이럴 경우 법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한 고용 전문 변호… 더보기

화이자 백신 '임시 승인', 다음달부터 뉴질랜드 출시

댓글 0 | 조회 2,727 | 2021.02.04
자신다 아던 총리는 2월 3일 오후에 메드세이프(Medsafe)가 다음달부터 화이자 백신을 출시하도록 '임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화이자 백신은 COVID-19에… 더보기

웰링턴 중심가, 3미터 싱크홀 발생 후 조사

댓글 0 | 조회 1,947 | 2021.02.03
2월 3일 오후, 웰링턴 중심가에서 빗물 파이프가 파손된 후, 3미터 깊의 싱크홀이 발생해 조사와 함께 복구 작업이 밤새 진행된다.웰링턴 워터는 트위터를 통해, … 더보기

오클랜드와 와이카토 1번 고속도로, 교통 사고로 2명 사망

댓글 0 | 조회 1,910 | 2021.02.03
2월 3일, 오클랜드와 와이카토의 1번 고속도로에서 2건의 교통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오후 5시경, 오클랜드 북부 워크워스와 푸호이 사이의 1번 고속도로… 더보기

2월 3일 새 확진자 3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2,814 | 2021.02.03
보건부는 2월 3일 수요일, 새 확진자가 3명이며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귀국자들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 오늘 발표된 새로운 확진자… 더보기

작년 말 실업률 “예상과 다르게 개선됐다”

댓글 0 | 조회 1,874 | 2021.02.03
작년 말까지의 4/4분기에 국내 실업률이 예상과는 달리 상당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국이 이번 주 발표한 작년 12월말까지의 분기 실업률은 4.9%로 나타… 더보기

뉴질랜드 평균 주택가, 80만 달러 넘어

댓글 0 | 조회 3,290 | 2021.02.03
뉴질랜드의 평균 주택 가격이 80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정부의 부동산 안정 정책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다. CoreLogic이 공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