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는 오클랜드 트랜스포트와 연계하여 버스와 기차, 훼리 등의 노선과 시간표를 통합하여 모든 이동 수단의 이동 옵션을 제공하게 된다.
오늘부터 2월말까지 시험적으로 시작되면서 오클랜드의 Uber 앱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지만, 아직까지 모든 오클랜드 지역에 대하여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없지만 점차적으로 확대한다고 전했다.
Uber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자는 대중 교통 수단을 서비스에 포함하여 앱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교통 이동 수단을 제공하면서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도로 혼잡과 2040년 목표인 제로 탄소 배출에 기여하도록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Uber 앱 사용자가 목적지를 입력하면 Uber의 서비스는 물론 다른 대중 교통 수단의 정보와 소요 시간, 버스 정류장으로의 이동 방향과 요금까지 모두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Uber 앱 사용자는 대중 교통 수단의 정보와 이용에 대하여 추가의 비용을 지불하지는 않지만, Uber는 머지 않은 미래에 회사의 수익성을 위한 어떤 방안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Uber는 지난 해부터 오클랜드 트랜스포트와 이 모델에 대하여 논의를 하여 왔다고 하면서, 뉴질랜드에서 Uber는 코비드-19 초기부터 잘 대응해 나가고 있으면서 이미 록다운 이전 상황의 95% 정도 수준까지 회복하였다고 덧붙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