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당국은 어제 화이자의 백신에 대한 두 명의 영국 보건 종사자의 알러지 반응에 대하여 놀라지 말 것으로 당부하였다.
서방 일부 국가들도 코비드 백신 접종을 위한 준비를 하기 시작하면서, 알러지성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신 접종의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는 미국의 경우 이에 앞서 진행된 여론 조사에서 국민들의 절반 정도만이 백신 접종을 맞을 것으로 조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의 Helen Petousis-Harris 백신 접종 전문가는 어제 영국의 사례에 놀랄 필요는 전혀 없다고 말하며, 뉴질랜드에서 접종이 시작되기 이전에 이러한 일들이 미리 발견된 것이 오히려 다행이라고 하며 문제점들을 파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