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포트 힐스,큰 화재로 대피

크라이스트처치 포트 힐스,큰 화재로 대피

0 개 1,528 노영례

603a25e247b951665584cd3a5c0e323b_1607723572_4362.jpg
 

크라이스트처치의 포트 힐스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했다. 


토요일 오전 7시 30분, 화재 및 긴급 뉴질랜드에서는 성명서를 통해 크라이스트처치 포트 힐스 지역에 큰 수풀 화재가 발생했고, 약 15 헥타르의 땅이 불에 탔다고 발표했다.


소방 헬리콥터는 지상의 소방대원을 도우며 화재 진압에 나섰고, 금요일 밤 포트 힐스에서 발화한 대형 수풀 화재로 인한 피해를 평가하기 위해 배치되었다.


50명의 소방관이 힐스버러 교외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재 및 긴급 뉴질랜드는 현재 더 이상의 대피 계획은 없지만 어젯밤 대피한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지역 사령관 데이브 스택하우스는 상황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데이브 스택하우스는 소방관들이 화재가 언덕 위로 퍼지고 잠재적으로 집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막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는 토요일 아침 해야 하는 최우선 과재는 현재 격리된 지역을 화재 피해로부터 막고 그대로 보호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다행히 약한 바람만 예상되는 날씨가 화재 진압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데이브는 말했다. 그러나, 바람이 많이 불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현장에 화재 수사관이 파견되어 예비 조사를 하고 있다. 


이번 화재로 오래된 예술 스튜디오로 알려진 구조물 중 하나가 화재로 소실되었다.



경찰은 Avoca Valley Road와 Port Hills Road에 있는 여러 주택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말했다.


Curries Road와 State Highway 76의 교차로는 폐쇄되었고, 운전자들은 이 지역을 피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화재로 집이 불탄 집주인 플뢰르 케스터는 TVNZ과의 인터뷰에서 어제 오후 11시 직후에 화재가 시작된 것은 아이들이 불을 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틀 전에 언덕에서 고의적으로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의심스러운 화재가 신고된 후 이번 화재가 발생했다.


3년 전에도 포트 힐스에서는 큰 화재가 발생해 몇 주 동안 불이 꺼지지 않고, 화재 진압하던 한 명의 소방관의 목숨을 앗아갔고, 많은 주택들과 재산이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603a25e247b951665584cd3a5c0e323b_1607723641_7823.jpg
 

603a25e247b951665584cd3a5c0e323b_1607723652_6601.jpg
▲사진 출처 : 트위터 

격리 시설 이용료, 150만 달러 미수금

댓글 0 | 조회 2,409 | 2021.02.12
정부는 MIQ 격리 시설을 이용한 사람들로부터 670만 달러의 이용료를 거두어들였지만, 여전히 150만 달러 상당이 미수금인 것으로 전해졌다. MIQ 시설 이용료… 더보기

4월과 5월 격리 시설 바우처, 추가 예약 가능

댓글 0 | 조회 2,100 | 2021.02.12
MIQ 격리 시설의 4월과 5월 예약 바우처가 앞으로 며칠 동안 추가 예약이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MIQ 관리 관계자는 매달 초 사전 예약하였지만 취소된 격리… 더보기

내국인 소비 위축, 요식비 지출 가장 많이 줄어

댓글 0 | 조회 2,207 | 2021.02.12
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어지면서 내국인들의 소비도 위축되고 있어, 지난 여름 휴가철 대목 기간 동안 뉴질랜드 사람들의 소비는 줄어들었으며 특히 요식 부분의 지출… 더보기

웰링턴 주택 임대료 주당 $615, 전국에서 가장 높아

댓글 0 | 조회 1,795 | 2021.02.12
TradeMe를 통한 중앙 임대 가격이 주당 6백 달러를 넘으면서, 웰링턴 지역의 주택 임대료가 가장 높은 기록을 보이고 있다. 최근의 TradeMe 임대 주택 … 더보기

오클랜드의 중등 교사 수요 증가로 교사 부족 예상

댓글 0 | 조회 2,366 | 2021.02.12
교육부는 올해 오클랜드에서 30명의 중등 교사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에서는 보도했다.오클랜드의 한 학교 교장은 수년 동안 좋은 교사를 찾… 더보기

웰링턴 주민, 17% 세금 인상에 직면할 수도...

댓글 0 | 조회 2,177 | 2021.02.12
라디오 뉴질랜드는 웰링턴 카운실이 대규모 인프라 및 탄력성 프로젝트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방법을 연구함에 따라 웰링턴 주민들은 17%의 세금 인상에 직면할 수 … 더보기

화학 물질 유출, 오클랜드 펜로즈와 오네훙아 창문 닫아야...

댓글 0 | 조회 2,526 | 2021.02.12
2월 11일 목요일,약 5,000 리터의 메틸 메타크릴레이트가 펜로즈의 Industrial Road에 있는 전문 화학 사업장에서 유출되었다.사고가 신고된 이후 환… 더보기

2월 11일 새확진자 1명, 과거 감염 사례

댓글 0 | 조회 2,005 | 2021.02.11
2월 11일 목요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1명이며, 해외에서 입국한 귀국자라고 발표했다. 이 확진자는 과거 감염 사례로 현재 전염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지 않는… 더보기

뉴질랜드 의료진, COVID-19 확산 방지 제품 고안

댓글 0 | 조회 3,121 | 2021.02.11
뉴질랜드의 몇몇 의료진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고안하였다. Elbaware로 알려진 이 제품은 손이 얼굴에 닿기 이전에 팔에 전기… 더보기

개발 제한과 주택 공급 장벽, RMA 법 개정 준비

댓글 0 | 조회 2,959 | 2021.02.11
정부는 현행의 Resource Management Act (RMA)를 대체할 세 가지 법을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혔다. David Parker 환경부 장관은 환경 … 더보기

열대성 저기압 영향, 밤에도 습도 높아

댓글 0 | 조회 1,850 | 2021.02.11
지난 밤 잠을 설쳤다면 뉴질랜드에 다가오고 있는 열대성 저기압의 습한 시스템의 영향 때문으로 알려졌으며, 비가 오고 밤까지 높은 습도를 보이는 날씨는 당분간 계속… 더보기

풀먼 호텔 격리 시설 감염 원인, 표면보다 공기

댓글 0 | 조회 2,204 | 2021.02.11
오클랜드 풀먼 호텔 MIQ 격리 시설에서 투숙객들 사이에서의 코로나 전파 원인이 표면을 통하여라기 보다는 공기를 통한 것으로 조사에서 밝혀졌다. MIQ시설로 사용… 더보기

북섬 동해안 일부, 쓰나미 경보

댓글 0 | 조회 2,152 | 2021.02.11
노스랜드 일부 지역 주민들과 북섬의 동해안 지역에 오늘 아침 쓰나미 경보가 발효되면서, 해변이나 해안에서의 낚시 등의 활동을 삼가도록 안내되고 있다. 민방위 본부… 더보기

해밀턴-오클랜드 여객 열차, 4월 6일 운행 시작

댓글 0 | 조회 2,634 | 2021.02.11
해밀턴과 오클랜드를 오가는 여객 열차 서비스가 4월 6일에 운행을 시작한다.Te Huia라는 이 서비스에 대한 중앙 정부 자금은 2018년 12월에 승인되었다.2… 더보기

환경운동가들 시위했던 광산 폐쇄, 35명 일자리 잃어

댓글 0 | 조회 1,591 | 2021.02.11
작년에 환경보호 운동가들의 시위가 벌어졌던 한 광산이 폐쇄하기로 결정해 35명이 일자리를 잃게 됐다. 2월 10일(수)에 폐쇄 소식이 전해진 광산은 ‘배서스트 … 더보기

2월 10일 새 확진자 3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1,937 | 2021.02.10
2월 10일 수요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3명이라고 보고했으며,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귀국자이다. 새로운 확진자 중 어느 누구도 풀먼 호텔의 관리 격리 … 더보기

지난해 인터넷 사기, 23% 증가

댓글 0 | 조회 2,004 | 2021.02.10
오늘 전세계적으로 Safer Internet Day를 맞이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인터넷 사기 건수가 23%나 늘어나면서 천 9백 만 달러의 피해를 입은 내용을… 더보기

귀국자, COVID-19 음성 결과 제시 못하면 벌금

댓글 0 | 조회 2,459 | 2021.02.10
해외에서 도착하는 일부 입국자들에게는 코비드-19 검사 음성 결과 확인서를 제시하지 못하면 최대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게 된다. 미국과 영국에서 도… 더보기

중앙은행, 융자에 높은 대출 예치금 부과

댓글 0 | 조회 2,543 | 2021.02.10
중앙은행인 Reserve Bank가 위험 요소가 다분히 있는 융자에 대하여 높은 대출 예치금을 부과하면서 부동산 붐에 뛰어드는 투자자들에게는 점점 더 어려운 상황… 더보기

아던 총리, "호주와의 여행 자유화 몇몇 변수 작용"

댓글 0 | 조회 2,078 | 2021.02.10
Jacinda Ardern총리는 1/4분기 내에 호주와의 트랜스-타스만 여행 자유화의 버블 계획이 몇몇 사례가 변수로 작용하면서 상황이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A… 더보기

일부 폴리텍, 새학기 학생 등록 상당히 증가

댓글 0 | 조회 2,181 | 2021.02.10
일부 폴리텍 학교들은 금년도 새학기에 늘어나는 국내 학생들의 등록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누카우에 있는  MIT 폴리텍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더보기

격리 시설 근무 간호사, 인력 부족과 고된 업무 속 "우려"

댓글 0 | 조회 2,156 | 2021.02.09
격리 시설에서 일하는 간호사는 전국의 격리 시설에서 직원수를 늘리지 않으면 또다른 COVID-19 커뮤니티 감염 사례가 나올 것을 우려하고 있다.라디오 뉴질랜드와… 더보기

COVID-19 여파, 더니든 철도 적자

댓글 0 | 조회 1,621 | 2021.02.09
더니든 카운실 소유의 기업인 더니든 철도가COVID-19의 여파로 적자를 기록했다고 오타고 데일리 타임즈에서 보도했다.Dunedin City Holdings Lt… 더보기

불법으로 바닷가재 0.5톤이나 잡아 판 남성

댓글 0 | 조회 3,999 | 2021.02.09
1000마리 이상이나 되는 바닷가재를 잡아 암시장에서 불법적으로 판매했던 40대 남성이 8개월의 가택구류형과 함께 3년간 어획 행위를 금지당했다. 제이슨 데위 테… 더보기

건물은 최신이지만 위험 속 방치된 정신병 환자들

댓글 0 | 조회 2,185 | 2021.02.09
최신식 병동이 건설됐지만 응급실에 정신병 환자들이 방치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크라이스트처치 종합병원에는 최근 5억2500만달러나 들여 지은 국내에서 최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