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 어디로 보낼까?", 2021 여름 방학 집중 프로그램

"여름 방학 어디로 보낼까?", 2021 여름 방학 집중 프로그램

0 개 2,910 KoreaPost

COVID-19으로 인해 12월 말부터 시작되는 여름 방학은 다른 해와 다른 느낌의 시간으로 예상된다. 아직 뉴질랜드는 국경이 봉쇄되어 특별히 허가를 받은 사람 이외에는 외국인이 입국하지 못하는 가운데, 뉴질랜드에서 머물고 있는 유학생들과 동포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여름 방학 집중 프로그램이 있다는 소식이다. 


여름 방학에 무엇을 할까? 밤 9시가 되어야 해가 지는 여름에 아이들에게 선물해줄 수 있는 여름 방학 프로그램은 없을까? 고민하는 가정에서는 NSLS의 여름 방학 프로그램을 살펴보기를 권장한다.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선생님들로 구성된 교사진에 4주간의 강력한 코스로 학생들의 방학 기간을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개인 능력에 따른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여름 방합 집중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0세~3세, Y4~5, Y6), 중학생 (Y7~8), 고등학생 (Y9~Y13)을 대상으로 한다. 한 반의 정원은 6명으로 선착순 접수 마감한다. 시작 시간은 2021년 1월 5일이며, 1월 29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신청 마감은 12월 18일 금요일이다.


부모가 직장 또는 공부, 자영업, 한 부모 자녀인 경우 Oscar Subsidy 가능하다.


bedf70f96c5dc84651eafd16971de334_1607117653_4124.png
 

"Brightside Education", 학년별 영어 읽기와 에세이, 수학 등 수업 


14d4f96dd75f52fa40288ad79c64c39c_1598921811_3551.png
 

뉴질랜드에서 하는 교육, 학년별 영어 읽기와 쓰기, 수학 등을 추가로 공부할 수 있는 곳은 없을까? 


Brightside Education에서는 뉴질랜드 교과 과정에 따라, 각 학년별로 Reading, Writing, Math, Science and Essay Writing & Reading 등 단계에 맞추어 가르치고 있다.


이 곳에서의 교육은 학교 생활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읽기와 쓰기 그리고 수학 능력 향상을 위해 개인의 레벨에 맞추어 수업을 진행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레벨에 맞는 영어,수학,과학,에세이 라이팅, 한국어 등이다. 상황에 따라 픽업 제공도 가능하고, 많은 학교의 방과 후에 수업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문의하면 된다.


그렇다면 학년별 교육 커리큘럼은 어떻게 짜여질까? 아래는 학 학년별 교육 커리큘럼이다.


<Year 1 - 2>

Reading : 단어 하나 하나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발음 구조를 익히며 쉬운 문장의 뜻을 이해하게 된다.


Writing : Year1은 자신의 생각을 그림을 표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year2는 단어와 문장 따라 쓰기를 통해서 롸이팅을 기초를 배우기 시작한다. 


Maths : 물건이나 손가락으로 숫자를 세고 숫자 패턴을 통해 수를 이해한다. 2배수, 5배수, 10배수를 셀 수 있다.


14d4f96dd75f52fa40288ad79c64c39c_1598921882_1165.jpg
 

<Year 3 ~ 4> 

Reading : 경험해 보지 않은 장소, 사건, 주제에 관한 책을 읽고 그림, 사진, 소제목, 도표, 지도 등 글 이외의 것으로도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과학, 예술, 자연에 관한 내용을 읽는다. 


Writing : 단순한 문장이지만 마침표, 콤마 등 문법을 이용하게 된다. 동사, 명사, 부사, 형용사 등을 이용한 간단한 문법의 활용을 이해한다. 


Maths : 숫자의 범위가 1000까지 확대되고 더하기, 빼기와 같은 기본 계산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있습니다. 구구단을 이용하여 곱셈과 나눗셈을 시작한다.


14d4f96dd75f52fa40288ad79c64c39c_1598921894_4403.jpg
 

<Year 5 ~6>

Reading : 한 시간 가량 계속해서 책을 읽을 수 있으며, 읽은 내용을 간추려서 말하고 쓸 수 있습니다. 제목, 목차, 단락의 첫 문장 등을 통해 중요한 내용을 빨리 찾아낼 수 있다. 


Writing : 개인의 경험과 생각을 표현하며 글쓰기 전에 계획을 세우고, 글의 주제에 적합한 단어와 문장을 사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표현, 전달하고자 합니다. 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세부적 내용을 쓸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글을 향상시킬 수 있다.


Maths : 숫자, 도형, 심볼, 계량, 통계에 대한 이해가 확대되며 여러 단계의 풀이 과정이 필요한 문제를 풀 수 있다. 사칙연산을 이용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풀 수 있고 분수를 이용할 수 있다.


<Year 7~8>

Reading : 다양한 주제의 내용을 책과 인터넷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정보를 습득하여 문제를 제시할 수 있게 된다. 특정 목적에 맞는 독서를 하게 되며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 있어도 여러 방법을 통해 스스로 해결한다.


Writing :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을 이용하여 글을 쓰고, 특정 독자와 목적에 맞게 글을 논리적으로 쓸 수 있다. 다양한 문장부호와 반어적 표현, 비유 등을 이용하여 문법적으로 올바른 문장을 쓸 수 있으며, 스스로 글을 교정할 수 있다.


Maths : 소수, 분수, 퍼센트, 정수를 사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표, 그래프, 도형의 부피, 면적과 데이터를 활용한 확률, 통계 문제를 풀 수 있다.


<Science>

학생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과학을 어렸을 때부터 쉬운 주제로 수업을 하여 과학의 이해도를 높이는 수업을 한다.

Year 4~6: 동물과 식물의 구조, 인체의 뼈와 근육, 힘의 원리 등의 기본 지식을 통하여 기초 과학을 이해하게 된다.

Year 7~8:  지구 온난화의 원인과 결과를 공부함으로써 현재 인간이 처해 있는 상황을 이해하며 해결 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다. 


<Essay Writing>

writing은 모든 과목에서 필요하다. 자신의 생각과 지혜를 문법에 맞게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 준다.


Year 7~8: 새로운 단어를 사전에서 찾고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통해서 다양한 분야의 단어 능력을 향상한다. 문법 공부를 통하여 다양한 종류의 문장을 쓸 수 있고, 스스로 교정을 하여서 글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Brightside Education의 설립 목적은 자녀들을 방과후에도 교육함으로써, 부모님들이 뉴질랜드 삶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한국어와 영어권, 이중 문화권을 접하는 자녀들이 한국과 서양 문화의 강점을 살려 21세기의 거목으로, 개인과 사회를 주도하는 리더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시켜 주는 것이 목적이다.


14d4f96dd75f52fa40288ad79c64c39c_1598921912_9967.jpg
 

아래는 Brightside Education에 대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을 모은 것이다.  


Q&A

1.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되나? 

   레벨에 맞는 영어,수학,과학,에세이라이팅, 한국어


2. 픽업을 제공해주는가?  

   많은 학교들에게 방과 후 진행하고 있다. 문의바람.


3. 교육비는 어떻게 되는가? 

   과목 당 $20.00 픽업과 간식 제공이 필요한 경우 $25.00

   (영주권 이상으로 자격 되는 부모님들은 Subsidy 신청이 가능)


4. 선생님들은 어떤 분들인가? 

   한국어와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고 이화여대, 숙명여대 그리고 영어권에서 대학원 이상을 마치신 선생님들이 가르친다. 


한국인 상담 :Brightside Education (122 Wairau Rd Glenfield North Shore)

카톡 25062000  www.brightside.ac.nz 09 4424500  Mobile 0210482570 

주택 투자보다 중소 업체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나아

댓글 0 | 조회 2,196 | 2020.12.07
새로운 조사에서 주택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중소 업체에 투자를 하는 편이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ABS Busienss 매매 전문회사는 주택 매매 평균 가격은 … 더보기

격리 및 검역 시설 경비 업무 국방 병력, 조사 중

댓글 0 | 조회 1,434 | 2020.12.07
격리와 검역 MIQ 시설에서 경비 업무를 하던 일부 국방 병력에 대하여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부터 11월 사이에 몇 차례 불미스러운 행동들… 더보기

오클랜드 남쪽 모터웨이 교통 사고, 차량 지체

댓글 0 | 조회 2,034 | 2020.12.07
오늘 아침 모터웨이에서 교통 사고로 남쪽 방향 진행이 지체되었다. NZTA는 오늘 아침 7시 경 오클랜드 남쪽 모터웨이 남쪽 방향의 South Eastern Hi… 더보기

이번 주, 더운 열기와 습기 많은 찜통 더위

댓글 0 | 조회 1,831 | 2020.12.07
이번 주 뉴질랜드는 더운 열기와 습기가 많은 시스템이 다가오면서 사우나와 같은 찜통 더위가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인 MetService는 타스만해를 강한 제트 기… 더보기

12월 첫 주말, 전국에서 교통사고로 2명 사망

댓글 0 | 조회 2,247 | 2020.12.06
12월 첫 번째 주말 들어 6일(일) 오전까지 전국에서 난 교통사고로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 5일(토) 밤에 남섬 남단 인버카길 인근의 우드엔드(Woo… 더보기

한달 넘게 실종됐던 청년 결국 시신으로 발견돼

댓글 0 | 조회 5,929 | 2020.12.06
한달이 넘도록 실종 상태였던 한 20대 청년이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다. 북섬 남부 도시인 필딩(Feilding) 출신의 리훔 프라이어(Rehum Prior, 20… 더보기

[12월 6일] 새 확진자 없음

댓글 0 | 조회 1,457 | 2020.12.06
보건부는 12월 6일 일요일, 새 확진자가 없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지난 24시간 동안 3명의 확진 환자가 회복되어 현재 남아 있는 활성 확진자수는 56명이… 더보기

“하늘에서 10만달러가...” 사기성 홍보 이벤트 벌인 보호장비 판매회사

댓글 0 | 조회 3,357 | 2020.12.06
오클랜드에서 한 온라인 유통업체가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이벤트를 펼쳐 큰 소동이 벌어졌다. 보호장비를 판매하는 ‘세이프티 웨어하우스(Safety Warehouse)… 더보기

새로운 집으로 이사간 ‘자이언트 메뚜기’

댓글 0 | 조회 2,630 | 2020.12.06
뉴질랜드 메뚜기인 웨타(wētā) 중에서도 가장 큰 웨타 종류들이 보호지역에 방사됐다. 그동안 오클랜드 동물원에서 키워 왔던 70여 마리 이상의 ‘웨타풍가(wēt… 더보기

[포토뉴스] 타카푸나 일요마켓

댓글 0 | 조회 3,732 | 2020.12.06
뉴질랜드에는 토요마켓이나 일요마켓으로 1주일에 한 번 공공 주차장 등에서 열리는 시장이 있다.오클랜드 노스쇼어의 경우, 브라운스베이에서 토요일에 토요마켓이 열리고… 더보기

오클랜드, Dr Rudi's Rooftop 술집에서 총 발사 사건 발생

댓글 0 | 조회 3,812 | 2020.12.06
일요일 새벽 오클랜드의 Dr Rudi's Rooftop bar에서 총을 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은 새벽 2시 45분경 오클랜드 도심에 있는 술집에서 신고가 … 더보기

[12월 5일] 새 확진자 9명,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1,912 | 2020.12.05
보건부는 12월 5일 새 확진자가 9명이며,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는 없다.9명의 새로운 확진자 중, 8명은 활성 확진자… 더보기

정부, 안면 인식 규정 재검토

댓글 0 | 조회 2,286 | 2020.12.05
정부는 안면 인식(Facial recognition)기술 사용을 보호하는 규칙이 충분한 지 자문을 구할 것이라고 밝혔다.새로운 보고서는 정부가 얼굴 인식을 사용하…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출발, 피지 도착한 여성 2명, COVID-19 확진

댓글 0 | 조회 5,084 | 2020.12.05
뉴질랜드에서 출발해 피지에 도착한 여성 2명이 피지 국경 검역소의 COVID-19 검사에서 확진되었다.지난달 뉴질랜드로부터 피지에 도착한 이 두 사람은 피지에서 … 더보기

Farewell Spit, 14미터 고래 해변에 고립된 후 숨져

댓글 0 | 조회 2,170 | 2020.12.05
많은 사람들의 구조 노력에도 불구하고 페어웰 스피트(Farewell Spit)에서 14미터의 고래가 해변에 고립된 이후 죽었다. 페어웰 스피트(Farewell S… 더보기
Now

현재 "여름 방학 어디로 보낼까?", 2021 여름 방학 집중 프로그램

댓글 0 | 조회 2,911 | 2020.12.05
COVID-19으로 인해 12월 말부터 시작되는 여름 방학은 다른 해와 다른 느낌의 시간으로 예상된다. 아직 뉴질랜드는 국경이 봉쇄되어 특별히 허가를 받은 사람 … 더보기

웰링턴의 한 주민, "집 관리 잘하라" 우편함에 익명의 편지 받아

댓글 0 | 조회 3,015 | 2020.12.05
웰링턴의 한 주민이 "집 관리를 잘 하라"는 익명의 편지를 우편함에서 발견하고 화가 났다.TVNZ에 의하면, 스톡스 밸리에 사는 Ashley Walshe는 아이들… 더보기

와이카토에서 기차에 치인 차량, 1명 심각한 부상 입어

댓글 0 | 조회 1,623 | 2020.12.05
금요일 오후, 와이카토 해밀턴 근처에서 기차에 차가 치여 한 사람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이 사건은 금요일 오후 2시 50분경 푸케타하(Puketaha)의 홀랜드… 더보기

"신이 준 선물", 서부 오클랜드 학교의 두 마리 염소

댓글 0 | 조회 2,040 | 2020.12.05
TVNZ에서는 "신이 준 선물"이라는 표현으로 서부 오클랜드 학교의 두 마리 염소에 대해 보도했다.링컨 헤이츠 스쿨(Lincoln Heights School)에는… 더보기

센트럴 오타고 과일 재배자, 계절 노동자 고용 위한 노력

댓글 0 | 조회 1,770 | 2020.12.05
센트럴 오타고 과일 재배자들이 값싼 외국 노동력을 선호하기 때문에 현지 과일 따기 작업을 위해 지원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을 거절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많은 사람들이 … 더보기

[12월 4일] 새 확진자 없음

댓글 0 | 조회 1,623 | 2020.12.04
보건부는 12월 4일, 새 확진자가 없다고 발표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9명의 확진자가 회복되어 남아 있는 활성 확진자수는 61명이다. 뉴질랜드에서 지금까지 발… 더보기

인버카길에서 웰링턴 향하던 Air NZ, 번개 맞아 회항

댓글 0 | 조회 2,484 | 2020.12.04
어제 아침 Invercargill에서 Wellington으로 향하던 Air NZ의 항공기가 번개에 맞아 회항하였다.운행중이던 항공기에 번개가 스치면서, 승객들은 … 더보기

지난 4개월간 정부 재정 보고서, 예상보다 양호한 상태

댓글 0 | 조회 1,709 | 2020.12.04
어제 공개된 10월 31일자 지난 4개월간의 정부 재정 보고서는 예상했던 것보다는 훨씬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경상 수지 적자는 19억 달러의 손실로 당초… 더보기

타운 하우스 등 신규 건축 허가 건수, 46년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2,359 | 2020.12.04
타운 하우스와 플랫, 유닛 등 신규 건축 허가 건수가 46년만에 가장 많이 승인되고 있는 것으로 통계청의 자료에서 나타났다.금년 10월말까지 일 년 동안 약 3만… 더보기

크리스마스 시즌, 스카이타워 초록과 빨간색 조명

댓글 0 | 조회 1,495 | 2020.12.04
크리스마스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Sky Tower는 어제부터 크리스마스까지 크리스마스를 뜻하는 초록색과 빨간색의 조명을 비추면서 오클랜드 야경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