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가 홍콩계인 Wilson Parking은 지난 해 정부로부터 3백십만 달러의 Wage Subsidy를 받으면서도, 지난 해보다 43%가 늘어난 천 6백 7십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였다.
뉴질랜드 최대의 주차장 사업체인 Wilson Parking은 지난 3월 23일부터 6월 30일사이 정부로부터 1차와 2차 wage subsidy로 3백 십만 달러를 받았지만, 정부로부터 어떠한 형태의 지원으로도 혜택을 본 것이 없다고 밝혔다.
Wilson Parking의 고위 관계자는 코비드-19 팬더믹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고 말하며, Parking 건물의 위치들이 모두 CBD 지역에 위치를 하고 있어 록다운 때마다 심각한 영업 손실을 입었다고 말했다.
금년 4월의 주차 수익은 지난 해 4월과 비교하여 50%에 미치지 못하였으며, 주말과 야간 주차 수익은 90% 이상 줄어들었다고 밝히며 자택 근무로 인하여 월간 주차와 earlybird 주차 그리고 일반 주차 고객들의 발길이 끊어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WIlson Parking은 Parking 비지니스 뿐만 아니라 경비와 순찰 서비스를 하는 First Security Services도 소유하고 있으면서, 이 회사도 지난 해 보다 13%가 늘어난 8천 8백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