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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2020. 10:26 KoreaPost (115.♡.92.194)
뉴질랜드
새로운 국회의 첫 임기가 시작되면서 진행된 1 News Colmar Brunton 여론 조사에서 National Party와 Judith Collins 당수는 여전히 갈 길이 바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총선의 결과와 같이 Labour 53%, National 25%의 지지도를 보이고 있지만, Collins 당수의 총리 선호도에서는 12%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Ardern 총리의 지지도는 58%로 올라갔으며, 몇몇 새로운 인물들이 총리 후보로 거론되기도 하였다.
ACT의 David Seymour 당수는 가장 높은 지지를 얻으며 4%의 총리 선호도로 나타났으며, National의 새로운 인물인 Christopher Luxon 의원도 2%의 지지를 얻었으며, Nanaia Mahuta 외교통상부 장관도 0.8%의 선호도를 받고 있다.
그러나, Collins National Party 당수는 총선이 끝난 직후의 여론 조사로 총선과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인정하면서, 모든 야당들에게 어려운 상황이지만 중요한 점은 자신의 총리 지지도가 아닌 팀워크로 형성된 정당의 단합된 모습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