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백 페이지에 이르는 크라이스처치 테러 공격에 대한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오늘 경찰도 당시 상황에 대한 대응 조치에 대한 보고도 공개될 예정이다.
신원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은 상태에서 범인이 어떻게 총기 휴대 라이센스를 갖게 되었는지가 지금까지 가장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에 대하여 경찰은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사과를 하며 개선을 약속한 바있다.
어제 정부도 사과의 뜻을 전하며, Ardern 총리는 Royal Commission을 통하여 44개의 추천 방안에 대하여 검토 중으로 밝혔다.
정부는 반 테러 행위에 대한 법 개정을 포함하여 범죄 모의와 테러 준비에 대한 신규 법 개정과 범죄를 조장하는 발언 등에 대하여 보다 강한 조치와 Youtube가 테러 행위와 조직들의 플렛폼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조치도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