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건강한 의료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포럼이 국내 최고급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지만, 의사 부족 상황이 점점 더 심화될 것으로 이에 대한 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제시되고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전문의들의 컨퍼런스가 웰링턴에서 열리고 있으며, 수 백명의 국내 최고 의료진들과 전문의들이 참석하고 있다.
이들의 노조 관계자는 국내 병원에서의 의사 부족 현상을 지적하는 한편 앞으로 이런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 현재 해외에서 수련을 받아 국내에 있는 전문의들을 포함하여도 전국적으로 24% 정도 수준의 전문의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코비드-19 이후 해외로 돌아갈 의료진들을 고려할 때 전문의 부족 현상은 더 심각한 수준이 될 것으로 발표했다.
Andrew Little 보건부 장관도 전문 의료 인력들의 부족 현상을 인정하면서, 보건 의료 부분에서 해결해야할 당면 과제들 중 하나라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