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이 통제되는 상황 속에서 Stewart Island는 갑자기 늘어난 관광객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스튜어트 아일랜드는 지난 몇 달 동안 가장 바쁜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계속해서 찾아오는 관광객으로 바쁜 시간이 더 계속될 것으로 주민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해외로부터 관광객이 사라진 자리를 국내 관광객들로 수용 능력을 넘어설 만큼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을 안내하거나 접객할 종사자들의 부족이 또 다른 문제점으로 나타났다고 지역 카운실러는 전했다.
예년보다 20%나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찾아오고 있으며, 평상시 이 시기에는 관광객들의 수가 적은 시기이지만,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역 호텔 매니저도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Air NZ도 오클랜드에서 인버카길까지의 직항 서비스도 예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Stewart Island Flights의 관계자는 오클랜드에서 3시간 35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면서 이 섬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