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뉴질랜드 국민들이 여전히 국경 봉쇄와 함께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공개된 ‘Ipsos New Zealand Issues Monitor’의 조사에 따르면 11월 현재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의무 착용과 함께 국경 봉쇄에 대해서도 각각 항목에 공히 75%의 국민들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크 착용 지지율은 지난 10월에는 63%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75%로 지지율이 12%포인트가 올라갔다.
또한 국경 봉쇄에 대한 지지율은 지난 4월에 87%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이후부터는 조금씩 하락했었으나 지난 10월에 기록된 70%보다 이번 달 들어서 5%포인트가 더 높아졌다.
마스크와 국경봉쇄에 대한 해당 여론조사는 온라인을 통해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신뢰도는 +/-3.5%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