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와 웰링턴, 에어 조던 사기 위해 수백명 줄 서

오클랜드와 웰링턴, 에어 조던 사기 위해 수백명 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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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조던 한 켤레를 사기 위해 이틀 밤낮으로 수백명의 사람들이 줄을 섰다.


20일 발매된 나이키 에어 조단 1(Nike Air Jordan 1) 레트로 모카 신발을 구하기 위해 수백명의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라디오 뉴질랜드의 보도에 의하면 웰링턴에 사는 코디, 벤 루크 라는 남자 그룹이 신발을 사기 위해 새벽 6시에 웰링턴의 풋 로커 매장 앞에 도착했다. 코디는 에어 조던 1은 모두가 좋아할 색상이기 때문에 상징적이고 재판매를 하면 적어도 두 배는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모두 수익성 있는 재판매의 유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입한 신발을 신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요일 저녁부터 줄을 서서 캠핑 의자에서 잤던 니키 러셀은 사람들이 줄을 서려고 하는 이러한 종류의 신발의 출시는 강렬하다며, 빨리 매장 앞으로 오지 않으면 구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밤새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소파, 매트리스, 침낭을 가지고 와서 줄을 섰다면서, 불편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플란체스카는 추운 밤을 새워 기다린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라디오 뉴질랜드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사이즈로 구입해 신기를 원하지만, 만약 자신의 사이즈가 아니라면 재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풋 로커(Foot Locker)가 신발을 출시한 이후로 신발을 위해 줄 서는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제이미는 수요일 오후부터 줄을 서서 신발 한 켤레를 구입했다. 그는 신발이 헤질때까지 착용할 것이라며, 매우 비싸기 때문에 재판매 가격을 지불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줄 서 있는 곳을 지나가는 한 행인은 줄을 서는 사람들의 정성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줄선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신발이고 편안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풋 로커(Foot Locker)는 미국의 신발 제조 및 판매업체로 뉴욕주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8개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오클랜드에는 퀸스트릿에 매장이 있으며, 웰링턴에는 Lambton Quay에 매장이 있다.


에어 조던 시리즈는 미국의 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이 보증하는 신발 브랜드로 1984년 판매를 시작해 현재까지도 새 모델이 발표되고 있다. 이번에 월드 챔피언십을 기념해 출시된 에어 조던 1은 현재의 에어 조던 시리즈를 있게 한 최초의 제품이다. 빨강과 검정, 흰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0월드 챔피언십을 기념한 에어 조던 1의 출시에 많은 팬들이 기대감을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뉴질랜드에서도 밤을 새워 신발을 구입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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