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이후 뉴질랜드에서는 모든 크루즈쉽의 운항을 중단하였지만, 엊그제 첫번째로 국내에 제한된 크루즈쉽이 출발하면서 업계에서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
Heritage Expedition’s Spirit of Enderby호는 엊그제 Bluff 항을 떠나 Stewart Island와 Fiordland를 유람하고 귀항하는 일정으로 출발하였다.
크루즈쉽 선사는 지난 몇 달 동안 정부와 협의를 하였으며, 해상 안전 수칙은 물론 코비드-19에 대한 안전 규정을 따르면서 마침내 첫 출항을 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크루즈 업계의 첫 시도에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출항은 코비드-19 이후의 크루즈 첫 시험 무대로 앞으로의 운항에 대한 내용들을 점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하며, NZ Cruise Association은 정상화를 위한 큰 첫 걸음이라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