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Black Friday의 대할인 행사가 오늘 Cyber Monday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매년 이 시기에 온라인 사기 행위가 늘어나고 있으면서 소비자들에게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Netsafe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기성 할인이나 있지도 않는 제품들을 판매하면서 고객을 유도하거나 개인 정보를 유출하는 등 여러 가지 사기 행위들이 지난 해에도 급격하게 늘어났다고 전했다.
Netsafe는 크리스마스 시기와 더구나 코비드-19 영향으로 온라인 세일이 많이 늘어나고 있으면서, 개인 정보와 신용 카드와 데빗 카드 내용등을 통한 사기 사건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면서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뉴질랜드에 근거지를 둔 웹사이트들이지만 대부분 제품들은 해외에서 배송되고 있어, 이 또한 소비자들의 불만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상업 위원회 Commerce Commission은 지난 주 소매업자들에게 진정으로 할인 행사와 재고 보유 제품들에 대한 행사를 하도록 하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기 위하여 단순히 가격만 낮추는 행사에 대하여 경고를 하였다.
일부 사업자들은 소비자들의 과잉 소비를 막기 위하여 사업장 문을 닫고, ‘Buy Nothing Day’를 하기도 하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