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보건부 새 확진자 1명,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11월 16일] 보건부 새 확진자 1명,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0 개 2,588 노영례

11월 16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1명이며, 최근 해외에서 입국해 격리 중 확진되었다고 발표했다. 오새로운 커뮤니티 케이스가 없다. 


오늘 발표된 확진자는 11월 11일 싱가포르에서 도착하여 격리 3일차 정기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 


관리 격리에서 이전에 확인된 감염 사례 중 하나는 의심되는 과거 사례이므로 조사 중인 것으로 재 분류되었다.


이는 COVID-19 총 확진자 수가 어제와 마찬가기로 1,645명임을 의미한다.


현재 뉴질랜드에 남아 있는 활성 확진자수는 58명이다. 


어제 하루 5,298건의 COVID-19 검사가 완료되었고, 현재까지 완료된 총 검사수는 1,184,885건이다. 


오클랜드 지역의 검사 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하고 있고, 감기나 독감 증상이 있는 사람은 검사를 받고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 머물도록 계속 권장하고 있다.


오클랜드 중심 업무 지구(CBD)에서 관심있는 장소에 있었던 사람들은 ARPHS 웹 사이트에서 검사에 관한 조언을 확인하고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오클랜드의 전체 검사 장소 목록은 오클랜드 지역 보건 서비스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부 웹 사이트에는 전국 어디에서 검사를 받아야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있다.


'11월 격리 클러스터'

'11월 격리 클러스터'에 대한 조사에서 동일한 게놈 서열을 가진 케이스 A와 케이스 D 사이의 역학 관계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 이것은 A-Z Collections의 상점 직원인 케이스 D가 오클랜드 검역 시설의 뉴질랜드 국방부 직원인 Case A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보건부에서는 두 사람을 연결하는 노출 사건이 무엇인지를 식별하는데 중점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케이스 E는 어제 같은 건물에 사는 케이스 D의 밀접한 접촉으로 보고된 사례이다. 케이스 E의 전체 게놈 시퀀싱이 이제 완료되었으며 하나의 추가 돌연변이가 있지만 케이스 D와 동일한 계보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케이스 E가 케이스 D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음을 알려준다.


보건부는 현재 케이스 E의 11명의 밀접한 접촉을 확인했으며 그중 9명은 음성 결과가 나왔고, 2명은 보류 중이다. 케이스 E는 11월 12일부터 오클랜드 검역소에 격리되어 있었다.


보건부는 밀접한 접촉을 파악하여 추적하고 더 이상의 확산을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지원해 준 모든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NZ COVID 추적기

NZ COVID Tracer는 현재 2,364,900 명의 등록 사용자를 기록했다. 


포스터 스캔은 116,664,548건에 도달했으며, 수동 다이어리 항목이 4,839,697건 생성되었다.


접촉자를 신속하게 추적하고 관심 위치를 식별할 수 있는 것은  커뮤니티에서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는 데 중요하다.


보건부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움직임을 철저히 기록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QR 코드가 표시되면 스캔하고 친구 집이나 QR 코드가 없는 곳에 있는 경우 수동 기록 항목을 만드는 것이 좋다며, 뉴질랜드에서 COVID-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두가 할 수있는 빠르고 쉬운 방법이 앱을 통한 동선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나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내용을 게시해왔다. 11월부터는 웹사이트에 업데이트하는 내용의 표현 형식을 바꾸어서 올리고 있다. 
  


bc6e43df723c2daf3f52e3360f78e2f3_1605514405_4477.png
bc6e43df723c2daf3f52e3360f78e2f3_1605514410_4139.png
 

국경 종사자들, COVID-19 백신 첫 대상자로

댓글 0 | 조회 1,937 | 2021.01.21
약 만 명에 이르는 국경 관리 종사자들이 뉴질랜드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첫 대상자들이 될 것으로 Chris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이 … 더보기

계속된 주택 가격 상승, 긴급 조치 요구

댓글 0 | 조회 3,119 | 2021.01.21
정부를 이끌어가고 있는 Labour Party를 제외한 여러 정당들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주택 가격에 대하여 정부의 긴급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Nationa… 더보기

첫 새끼 태어난 오타고 반도의 로열 알바트로스

댓글 0 | 조회 2,076 | 2021.01.20
로열 알바트로스가 번식 시즌을 맞이한 가운데 첫 번째 새끼가 예상했던 1월 25일보다 며칠 빠르게 알에서 부화했다. 더니든의 타이아로아 헤드(Taiaroa Hea… 더보기

2일간 새 확진자 6명,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

댓글 0 | 조회 1,887 | 2021.01.20
월요일에 있었던 마지막 발표 이후, 뉴질랜드에서 COVID-19 새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고 보건부에서는 1월 20일 발표했다.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 더보기

“눈 앞에서 아이들 죽는 건 볼 수 없었다” 급류에서 아이들 구해낸 의인

댓글 0 | 조회 4,515 | 2021.01.20
격류(rip)에 휘말렸던 아이들을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구해낸 한 의인이 소개됐다. 사건은 1월 18일(월) 오후에 웰링턴 인근 포리루아(Porirua)의 티타… 더보기

더운 계절 시작, 지난 달 식료품과 주류 지출 증가

댓글 0 | 조회 2,180 | 2021.01.20
더운 계절이 시작되면서,소비자들은지난 달 식료품과 주류에 더 많은 지출을 한 것으로 통계청의 자료에서 나타났다.통계청의 자료에서 지난 해 12월 한 달 동안 크레… 더보기

어제 코로만델 해변, 8마리 돌고래 나타나

댓글 0 | 조회 2,203 | 2021.01.20
해변을 찾은 사람들은 어제 코로만델 Hot Water Beach 앞바다에 여덟 마리의 돌고래들이 나타나면서 신나는 장면을 즐길 수 있었다.어제 오후 4시 30분 … 더보기

뉴질랜드 영향 주는 저기압 세력, 산불과 집중호우로...

댓글 0 | 조회 2,191 | 2021.01.20
지금 뉴질랜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저기압 세력은 뉴질랜드를 동부지역은 산불과 서부 지역은 집중 호우로 나누어 놓고 있다.어제 남섬의 알프스 지역에는 많은 눈이 … 더보기

계속해서 오르는 주거 비용, 식품 지원 신청자 증가

댓글 0 | 조회 2,790 | 2021.01.20
계속해서 오르는 주거 비용으로 인하여 식품 지원을 신청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정부는 밝혔다.정부의 새로운 자료에서식품 지원을 요청하는 사람들의 수가 … 더보기

자신다 아던 총리, 페이스북 라이브 스트리밍 다시 시작

댓글 0 | 조회 2,144 | 2021.01.20
Jacinda Ardern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하여 비디오 라이브 스트리밍을 다시 시작하면서, 모든 국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질문 즉 백신에 대한 내용과 언제… 더보기

겨울 세상으로 변신한 한여름의 스키장

댓글 0 | 조회 1,941 | 2021.01.20
남섬의 한 스키장이 한여름인 1월에 내린 눈으로 겨울로 돌아갔다. 와나카(Wanaka) 인근의 카드로나(Cardrona) 알파인 리조트에는 1월 19일(화)에 눈… 더보기

하루에 세 차례 총격 사건, 웰링턴 경찰 수사 중

댓글 0 | 조회 1,967 | 2021.01.20
19일 화요일 오후, 웰링턴의 스트래스모어의 Ngatiapa Street에서 한 남성과 한 여성이 폭행 혐의로 체포되었다.이들의 체포는 지난주 같은 지역에서 발생…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COVID-19 이전 일정 항공권 팔아 일부 키위들 좌절

댓글 0 | 조회 2,767 | 2021.01.19
소비자 엔젯(Consumer NZ)의 최고 경영자에 따르면, 영국에 있는 일부 뉴질랜드인들은 국영 항공사의 항공편으로 뉴질랜드로 돌아오고자 했으나, 항공편이 취소… 더보기

비육우 사육 늘고 젖소와 양은 계속 감소

댓글 0 | 조회 1,603 | 2021.01.19
전국적으로 비육우(beef cattle) 숫자가 증가하는 반면 젖소와 양의 숫자는 감소하는 추세가 이어졌다.  1월 18일(화) 공개된 통계국의 관련 자료에 따… 더보기

새벽 고속도로 10km나 역주행, 2명 사망하고 2명 중상

댓글 0 | 조회 2,929 | 2021.01.19
새벽에 도심의 고속도로를 10km가량이나 역주행하던 차량이 마주오던 차와 충돌해 2명이 사망했다. 사건은 1월 19일(화) 새벽 4시 20분경에 웰링턴의 시내 모… 더보기

작년 한해 채소 과일값 “널뛰기 오르내림 보였다”

댓글 0 | 조회 1,395 | 2021.01.19
작년 12월까지 과일과 채소 가격이 연간 9% 가까이 오르면서 연간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2.9%까지 도달했다. 통계국 물가 담당자는, 작년에는 토마토와 애호박(… 더보기

작년 11월까지 연간 주택건축허가, 1974년 7월 이후 최대

댓글 0 | 조회 1,388 | 2021.01.19
작년 11월까지 연간 신규 주택 건축허가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특히 오클랜드 지역의 허가건수가 크게 늘었다. 지난주 나온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까지 … 더보기

오클랜드 데어리 침입 무장 강도, 주인 총상 입어

댓글 0 | 조회 5,165 | 2021.01.19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 있는 한 데어리에 무장 강도가 침입하여 주인에게 총상을 입힌 사건에 대하여 경찰은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어제 저녁 6시 30분 경 Manu… 더보기

COVID-19 록다운, 과음주 증가

댓글 0 | 조회 2,259 | 2021.01.19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 록다운으로 인하여 과음 추이가 늘어났다고 Alcohol Healthwatch 의 Nicky Jackson 박사는 밝혔다. Jackson박… 더보기

건축 자재 공급 부족, 공사 완공에 차질

댓글 0 | 조회 2,495 | 2021.01.19
건축 자재들의 공급 부족으로 적기에 제한된 예산으로 완공을 하기에 어려워지고 있다고 건축관련 업계에서는 답답함을 전하고 있다. 상하수도 배관과 전기 그리고 유리 … 더보기

COVID-19 백신, 안전성 입증 때까지 접종 미뤄

댓글 0 | 조회 3,146 | 2021.01.19
보건 전문가들은 뉴질랜드의 경우 코로나 백신이 안전성이 입증될 때까지 접종을 하지 않을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 노르웨이에서 최근 Pfizer 백신으로 29명의 노… 더보기

주택 가격 지속 상승, 10년 전 2배

댓글 0 | 조회 3,004 | 2021.01.19
주택 가격이 진정세를 보이지 않고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십 년 동안 asking price의 평균 가격이 두 배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센트럴 오… 더보기

노스랜드에 대규모 화재 발생, 10헥타르 소실

댓글 0 | 조회 1,941 | 2021.01.19
노스랜드에서 5시간에 걸쳐 10헥타르 정도의 면적이 소실되었다.월요일 오후, 노스랜드의 Rawene지역의 화재 현장에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고, 일… 더보기

화요일부터 일부 지역, 폭우와 눈, 시속 130km 돌풍 예보

댓글 0 | 조회 2,943 | 2021.01.19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뉴질랜드 남부와 중부부 지역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시속 130km 돌풍과 함께 10미터 높이의 파도가 칠 것으로 … 더보기

한여름에 엔진룸에 갇혔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고양이

댓글 0 | 조회 1,922 | 2021.01.18
자동차 엔진룸에 들어갔다가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한 한 마리 고양이의 주인이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오클랜드 쿠메우(Kumeū)에 사는 한 집의 주인은, 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