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4천 이상 부동산, 새 해수면 상승 위험 지수에 포함

넬슨 4천 이상 부동산, 새 해수면 상승 위험 지수에 포함

0 개 2,535 노영례

2a3ebb55ba18fc8c2825b08c3e5cb558_1605694123_2574.png 


새로운 모델링 예측에 따라, 4,000개 이상의 넬슨에 있는 부동산이 해수면 상승 시 위험에 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라디오 뉴질랜드에서는 보도했다.


남섬의 북단에 위치한 넬슨은 타스만 베이를 앞에 두고 있는 해안 도시로, 강과 갯벌 지역으로 향해 있는 주택들이 있다.


넬슨 카운실은 18일, 해수면이 2미터까지 상승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포함해 온난화 기후에서 해안 홍수가 어떻게 변할 수 있는 정보들을 발표했다.


레이첼 리즈 넬슨 시장은 카운실이 전국의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장기적인 계획에서 해수면 상승과 해안 침식을 고려하고, 최소 100년 동안의 위험을 평가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카운실은 발표에서는 새로운 개발의 해수면 상승을 설명했고, 기후 변화의 장기적인 영향에 대해 지역 사회를 더 잘 준비하고 싶어하며, 도시의 해안 침수 계획은 이웃 타스만 지역과 일치했다.


잠재적으로 영향을 받는 지역의 4,500 넬슨시 부동산은 토지 정보 메모에 관련 정보를 포함해야 했다. 도시의 해안가 근처, 도시의 중심, 도시의 주변 및 더 우드(The Wood)로 알려진 지역이 새로운 위험 구역에 포함되었다.


넬슨 카운실은 18일부터 온라인 "지도 뷰어"를 시작했는데, 여기에서는 해수면 상승의 영향과 지구 기온이 계속 상승한다면 2150년 이후에 예측된 최대 2미터 해수면 상승 시나리오에서 취약한 지역을 확인해볼 수 있다. 


레이첼 리즈 넬슨 시장은 침수 가이드에 다양한 시나리오가 포함되어 있으며, 2미터의 해수면 상승의 극단적인 시나리오가 타스만 지역 카운실에서 사용되었으므로, 이를 따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타스만과 넬슨 카운실 사이의 경게는 타스만 베이 한가운데 바로 위에 있으며, 해안 침수에 대한 모든 시나리오를 주저하기보다 차라리 제공하고 싶지만, 부동산 소유자가 걱정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레이첼 리즈 시장은 2019년에 커뮤니티에 해안 침수에 대한 추가 정보를 요청했고, 최근 몇 년 동안 기후 변화로 비상 사태가 발생했고, 향후 어떤 일이 발생할 지를 미리 예상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넬슨 시에서 한 것은 환경부 지침을 따랐으며, 각 부동산 정보는 림(LIM : 토지 정보 메모)에 등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넬슨에 사는 주민들은 자신의 부동산을 검색하여 다양한 시나리오를 확인해볼 수 있다.


레이첼 리즈 시장은 현재 부동산 소유주들에게 그들의 토지와 주택에 대한 미래의 자세한 정보를 레터를 통해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넬슨 카운실에서는 해수면 상승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2020년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커뮤니티의 의견을 모집하고 있다.  


상세한 내용은 다음주에 예정된 두 개의 드롭 인 세션에서 공개된다. 첫번째 세션은 11월 24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그린메도우 센터(Greenmeadows Centre)에서 있다. 두 번째 세션은 11월 26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Trafalgar Park Pavilio에서 있을 예정이다.


노스랜드에 버려진 독극물 폐기물, 처리 계획 시작

댓글 0 | 조회 1,911 | 2021.01.22
Northland의 버려진 백 만 리터의 독극물 폐기 오염 물질에 대한 처리로 2년간의 계획이 시작되었다. 지난 3년 동안 Ruakaka의 한 지역에 화염성이 강… 더보기

뉴질랜드 입국 격리 시설, 미리 확인해야...

댓글 0 | 조회 2,597 | 2021.01.22
어제 오클랜드 공항에서 쿡 아일랜드 사람들이 격리없는 첫 여행을 시작하였지만, 뉴질랜드의 입국자 격리 시설은 해외에서 돌아오는 사람들로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격… 더보기

주택 문제 해결, 정부 다각도로 노력 시사

댓글 0 | 조회 2,589 | 2021.01.22
어제 정부는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 각도에서 노력을 할 것으로 Jacinda Ardern 총리는 밝혔다. 어제, Labour 각료들과 Nelson에서 … 더보기

쿡 아일랜드인, 오늘부터 격리없는 자유 여행 시작

댓글 0 | 조회 3,086 | 2021.01.21
오늘부터 쿡 아일랜드 사람들은 자유로이 14일간의 격리없이 뉴질랜드로 여행을 할 수 있게된다. 정부는 지난 주 쿡 아일랜드의 Covid-free 상황을 확인한 후… 더보기

지난해 NCEA 결과 발표

댓글 0 | 조회 2,608 | 2021.01.21
백 십만 장이 넘는 시험 답안과 디지털 답안에 대한 채점이 마무리되면서,고등학생들이 코로나로 정상적인 수업을 할 수 없었던 지난 해 학업 평가인 임시 NCEA 결…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와의 자유 여행 다시 검토 주장

댓글 0 | 조회 2,978 | 2021.01.21
호주의 보건 의료 책임 관계자는 뉴질랜드로부터 일방적인 자유 여행 방침에 대하여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호주 보건부의 Paul Kelly Chief … 더보기

국경 종사자들, COVID-19 백신 첫 대상자로

댓글 0 | 조회 1,938 | 2021.01.21
약 만 명에 이르는 국경 관리 종사자들이 뉴질랜드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첫 대상자들이 될 것으로 Chris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이 … 더보기

계속된 주택 가격 상승, 긴급 조치 요구

댓글 0 | 조회 3,120 | 2021.01.21
정부를 이끌어가고 있는 Labour Party를 제외한 여러 정당들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주택 가격에 대하여 정부의 긴급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Nationa… 더보기

첫 새끼 태어난 오타고 반도의 로열 알바트로스

댓글 0 | 조회 2,077 | 2021.01.20
로열 알바트로스가 번식 시즌을 맞이한 가운데 첫 번째 새끼가 예상했던 1월 25일보다 며칠 빠르게 알에서 부화했다. 더니든의 타이아로아 헤드(Taiaroa Hea… 더보기

2일간 새 확진자 6명,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

댓글 0 | 조회 1,887 | 2021.01.20
월요일에 있었던 마지막 발표 이후, 뉴질랜드에서 COVID-19 새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고 보건부에서는 1월 20일 발표했다.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사례… 더보기

“눈 앞에서 아이들 죽는 건 볼 수 없었다” 급류에서 아이들 구해낸 의인

댓글 0 | 조회 4,518 | 2021.01.20
격류(rip)에 휘말렸던 아이들을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구해낸 한 의인이 소개됐다. 사건은 1월 18일(월) 오후에 웰링턴 인근 포리루아(Porirua)의 티타… 더보기

더운 계절 시작, 지난 달 식료품과 주류 지출 증가

댓글 0 | 조회 2,182 | 2021.01.20
더운 계절이 시작되면서,소비자들은지난 달 식료품과 주류에 더 많은 지출을 한 것으로 통계청의 자료에서 나타났다.통계청의 자료에서 지난 해 12월 한 달 동안 크레… 더보기

어제 코로만델 해변, 8마리 돌고래 나타나

댓글 0 | 조회 2,206 | 2021.01.20
해변을 찾은 사람들은 어제 코로만델 Hot Water Beach 앞바다에 여덟 마리의 돌고래들이 나타나면서 신나는 장면을 즐길 수 있었다.어제 오후 4시 30분 … 더보기

뉴질랜드 영향 주는 저기압 세력, 산불과 집중호우로...

댓글 0 | 조회 2,192 | 2021.01.20
지금 뉴질랜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저기압 세력은 뉴질랜드를 동부지역은 산불과 서부 지역은 집중 호우로 나누어 놓고 있다.어제 남섬의 알프스 지역에는 많은 눈이 … 더보기

계속해서 오르는 주거 비용, 식품 지원 신청자 증가

댓글 0 | 조회 2,793 | 2021.01.20
계속해서 오르는 주거 비용으로 인하여 식품 지원을 신청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정부는 밝혔다.정부의 새로운 자료에서식품 지원을 요청하는 사람들의 수가 … 더보기

자신다 아던 총리, 페이스북 라이브 스트리밍 다시 시작

댓글 0 | 조회 2,148 | 2021.01.20
Jacinda Ardern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하여 비디오 라이브 스트리밍을 다시 시작하면서, 모든 국민들이 기대하고 있는 질문 즉 백신에 대한 내용과 언제… 더보기

겨울 세상으로 변신한 한여름의 스키장

댓글 0 | 조회 1,943 | 2021.01.20
남섬의 한 스키장이 한여름인 1월에 내린 눈으로 겨울로 돌아갔다. 와나카(Wanaka) 인근의 카드로나(Cardrona) 알파인 리조트에는 1월 19일(화)에 눈… 더보기

하루에 세 차례 총격 사건, 웰링턴 경찰 수사 중

댓글 0 | 조회 1,970 | 2021.01.20
19일 화요일 오후, 웰링턴의 스트래스모어의 Ngatiapa Street에서 한 남성과 한 여성이 폭행 혐의로 체포되었다.이들의 체포는 지난주 같은 지역에서 발생…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COVID-19 이전 일정 항공권 팔아 일부 키위들 좌절

댓글 0 | 조회 2,768 | 2021.01.19
소비자 엔젯(Consumer NZ)의 최고 경영자에 따르면, 영국에 있는 일부 뉴질랜드인들은 국영 항공사의 항공편으로 뉴질랜드로 돌아오고자 했으나, 항공편이 취소… 더보기

비육우 사육 늘고 젖소와 양은 계속 감소

댓글 0 | 조회 1,605 | 2021.01.19
전국적으로 비육우(beef cattle) 숫자가 증가하는 반면 젖소와 양의 숫자는 감소하는 추세가 이어졌다.  1월 18일(화) 공개된 통계국의 관련 자료에 따… 더보기

새벽 고속도로 10km나 역주행, 2명 사망하고 2명 중상

댓글 0 | 조회 2,929 | 2021.01.19
새벽에 도심의 고속도로를 10km가량이나 역주행하던 차량이 마주오던 차와 충돌해 2명이 사망했다. 사건은 1월 19일(화) 새벽 4시 20분경에 웰링턴의 시내 모… 더보기

작년 한해 채소 과일값 “널뛰기 오르내림 보였다”

댓글 0 | 조회 1,397 | 2021.01.19
작년 12월까지 과일과 채소 가격이 연간 9% 가까이 오르면서 연간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2.9%까지 도달했다. 통계국 물가 담당자는, 작년에는 토마토와 애호박(… 더보기

작년 11월까지 연간 주택건축허가, 1974년 7월 이후 최대

댓글 0 | 조회 1,390 | 2021.01.19
작년 11월까지 연간 신규 주택 건축허가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특히 오클랜드 지역의 허가건수가 크게 늘었다. 지난주 나온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까지 … 더보기

오클랜드 데어리 침입 무장 강도, 주인 총상 입어

댓글 0 | 조회 5,166 | 2021.01.19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 있는 한 데어리에 무장 강도가 침입하여 주인에게 총상을 입힌 사건에 대하여 경찰은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어제 저녁 6시 30분 경 Manu… 더보기

COVID-19 록다운, 과음주 증가

댓글 0 | 조회 2,261 | 2021.01.19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 록다운으로 인하여 과음 추이가 늘어났다고 Alcohol Healthwatch 의 Nicky Jackson 박사는 밝혔다. Jackson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