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오클랜드 시내에서 있었던 확진자와 관련되어, 같은 아파트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코로나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아직까지는 모두 음성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시내 상점에서 근무하면서 AUT대학교에 다니는 한 여성의 확진 사례는 오클랜드 Jet Park 검역 격리 시설 경비의 국방 병력 양성자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여성은 시내 Vincent Residences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오클랜드 Jet Park 격리 시설에서 머물고 있다.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은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서 자가 격리하도록 안내된 바 있다.
오클랜드 보건 위원회는 오늘 아침 모두 음성으로 정상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으로 통지하였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오클랜드 보건 위원회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증상이 있을 경우 곧바로 연락을 취하도록 안내를 하며, 앞으로 2주 정도 더 주의를 당부하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