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John은 8천 만 달러의 정부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곧 직원들의 수를 줄이면서 서비스 범위도 축소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응급 구급 서비스를 하고 있는 St John은 심각한 재정적 위기를 맞고 있으면서 본연의 목적대로 서비스를 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하며, 긴급 재정 지원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St John의 Peter Bradley 대표는 재정문제로 안전한 구급 서비스가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말하면서, 필요 재원의 70% 정도가 정부의 보조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Andrew Little 보건부 장관은 100% 지원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St John의 구급 의료진과 직원들 수 백 명은 이번 주 임금 협상에 진척이 없으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떠날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