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항공사인 Cathay Pacific은 11월 말부터 다시 오클랜드의 직항편을 운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11월 27일 금요일부터 매 주 2편의 직항 노선이 운행될 예정으로 Cathay Pacific 은 밝혔다.
Air New Zealand와 코드 쉐어를 하는 운행으로, 11월 27일 운행 시작으로 세 편의 직항이 운행되며, 12월부터는 두 편으로 운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Cathay Pacific 관계자는 아직 정상 영업이 되려면 멀었지만, 작게라도 다시 운행을 하게 되는 것이 중요한 시작이라고 말하며, 탑승시 마스크 착용과 체온 검사, 건강 상태 확인 등은 의무 규정이라고 전했다.
뉴질랜드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뉴질랜드 규정에 따라야 하며, 특별 허가를 받은 사람들과 영구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들만이 뉴질랜드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다.
따라서, 뉴질랜드로 향하는 승객들은 사전에 격리 시설 예약을 하여야 하며, 반대로 Cathay Pacific을 통하여 출국하여 제3국으로 향하는 승객들도 목적지 국가들의 규정을 사전에 확인하여야 한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