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유명 의류 디자이너의 엡섬 상점의 도난 사건과 관련하여 두 명이 검거되었다.
Treslie Cooper’s Epsom store에서 일어난 의류 도난 사건으로 41세의 남성이 도난 혐의로 그리고 45세의 여성은 장물 취득으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지난 10월,Treslie Cooper’s 쇼룸에서 일어난 도난 사건으로 천 5백 여점의 디자이너 의류들이 도난을 맞았으며 의류들의 시가는 백 만 달러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었다.
경찰은 도난당한 의류들 중 상당 부분이 회수되었다고 밝히며, 두 명의 용의자들은 오늘 오클랜드 법정에 서게 된다.
Dame Trelise Cooper가 소유한 이 고급 패션 회사는 약 50만 달러의 의류를 도난당한 바 있다.
쿠퍼는 도둑들이 전기실의 통풍구를 통해 스타일링 룸에 침입했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신발 가방을 비우고 그 곳에 옷을 담아갔다.
도난당한 후, 제품들이 누군가가 판매하기 어려운 8사이즈라며 쉽게 식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쿠퍼는 14년 전 누군가가 건물에 침입하려 했다가 실패했지만, 엡섬에 있는 그녀의 본사는 25년 만에 도난 사건이 발생한 것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