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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020. 10:05 KoreaPost (115.♡.89.65)
뉴질랜드
관광산업이 코로나 팬더믹으로 가장 심한 타격을 입은 업계들 중 하나이지만, 새로운 Stuart Nash 관광부 장관은 관광업계 회복에 집중된 계획들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있었던 Tourism Summit Aotearoa 회의에서 Nash 장관은 해외 관광객들을 위한 사회 간접 시설과 설비에 대하여 국민들의 세금으로 더 이상 충당하지 않으면서, 해외 관광객들이 부담하도록 유도할 예정으로 밝혔다.
또한, Nash 장관은 부가 가치가 적은 자유 캠핑이나 백 패커들의 관광객들보다는 부유한 사람들의 관광에 더 초점을 맞추는 전략을 준비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고급의 관광으로 더 많은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 상품들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이 기대 이상의 만족과 뉴질랜드의 체류를 즐길 수 있도록 고급 상품 개발에 집중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어제 포럼에 참석한 대부분의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Nash 장관의 계획에 지지의 뜻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