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아동 교육 기관에서 일하는 천 명의 교사들은 자신이 일하는 교육 기관에 자신의 자녀들을 보내는 것에 자신감을 피력하지 못했다.
Child Forum 가관이 실시한 설문 조사에 4000명의 교사들이 참여했고, 11% 응답자는 자신의 교육 기관이 법적 교사 수보다 적은 수로 운영되고 있으며, 50%는 학생들을 가르침과 동시에 청소하는 일도 해야 한다고 답했다.
자신이 근무하는 교육 기관에 자신의 자녀를 보내지 않겠다고 응답률 26%는 2014년과 같은 비율이며 2017년에는 훨씬 적은 비율이었다.
29%의 응답자들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과 개인적인 인간 관계를 형성할 시간이 충분치 않다고 답했으며, 이러한 응답률은 2017년에는 26%, 2014년에는 17%였다.
교사들은 담당 학생들의 수에 비해 교사 수가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일부 응답자들은 교육 기관의 소유주나 매니저들은 학생들의 복지에 관심이 없으며, 일부는 자신들이 안전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한 응답자는 미취학 아동 교육 기관이 아이들을 농사짓는 것 같다면서, 너무 많은 학생들, 충분치 않은 공간, 자연과 보내는 충분치 않은 시간, 장시간, 낮은 음식의 품질을 언급했다.
Child Forum Sarah Alexander 대표는 자신이 근무하는 교육 기관에 자신의 자녀를 보내지 않겠다는 응답률이 너무 높아 놀랐다면서, 이러한 교육 기관이 개선되어 정부의 지원을 받는 교육 기관의 모든 아이들이 안전한 교육을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정책 입안자들이 미취학 아동 교육 교사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