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9명의 사망자를 낸 파이크 리버 광산 참사 10주년이 되는 날이다.
파이크 리버 광산의 재난으로 죽은 자들에 의해 남겨진 아이들 중 몇몇은, 너무 어려서 그들의 아버지를 기억하지 못한다.
파이크리버 광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가족들이 모이는 오늘(목요일) 9살 소녀가 아버지의 추모식을 거행한다.
그들의 죽음은 아버지를 만나지 못한 어린 소녀를 포함하여 32명의 아이들을 남겼다.
레이첼 위버(Rachel Weaver )는 폭발이 일어났을 때 현재 9살인 에리카를 임신한 지 17주밖에 되지 않았다. 몇 달 후 태어난 에리카는 아빠 조쉬 우퍼(Josh Ufer )와 만날 기회가 없었다.
칼라니 니퍼는 자신이 아기였을 때 아빠 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사진은 그의 아빠에 대한 전부이며, 그는 파이크 리버 광산이 폭발했을 때 생후 19개월이었다.
총 32명의 아이들이 파이크 리버 광산의 비극으로 아버지를 잃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