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코비드-19에 대한 경제지원 책으로 소규모 비지니스를 위한 대출 지원을 3년 더 연장하고, 무이자 기간도 더 연장하는 것으로 밝혔다.
Ardern총리는 지금까지 약 십 만 개 비지니스에 16억 달러가 대출 지원되고 있으며,, 운영 자금이 절실하게 필요한 영세 소규모 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대출 지원은 금년말까지 시행 종료 예정이었느나, 2023년 12월 31일까지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연장하였으며, 무이자 기간도 1년에서 2년으로 이미 연장되었다.
Ardern 총리는 코비드-19로부터 경제 회복 지원은 금년 말로 끝나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고 말하며, 경기 회복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중이라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