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은 임산부와 모유 수유 중인 여성에게 해밀턴 근처에서 화재가 발생한 석탄 매립지 지역 밖으로 일시적으로 이동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와이 카토 지역 카운실은 푸케미로(Pukemiro)에 있는 푸케 석탄 매립지(Puke Coal's landfill)에서 3km 이내에 있는 주민들에게 예방적 차원에서 건강 주의보를 발행했다.
8월부터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예비 건강 평가가 지난주에 수행되었으며 대기 중 다이옥신 수치가 증가하여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 장비가 해외에서 도착하면 테스트가 수행된다.
와이카토 지역 카운실(Waikato District Council)의 가빈 아언 최고 경영자는 복지 대응팀이 푸케미로 및 그렌 아프톤 지역 사회의 일부 구성원에게 다른 숙박 시설을 찾도록 조언했다고 말했다.
그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커뮤니티에 약속했기 때문에 예방적 접근으로 이번 건강 주의보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번에 나온 건강 주의보는 임신 중인 여성과 모유 수유 중인 여성에게 촛점을 맞추었다.
카운실에서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건강 통지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