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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020. 09:55 KoreaPost (122.♡.233.183)
뉴질랜드
최근들어 금년 딸기 농사가 최고의 상태를 보이고 있으면서, 딸기를 맘껏 즐기도록 안내되고 있다.
딸기 농장 협회의 관계자는 지난 몇 주 동안의 맑고 건조하면서도 높은 기온으로 딸기의 성장에 최적의 조건이었다고 말하며, 금년 딸기 농사는 맛과 물량면에서 최근 몇 년 동안 최고가 될 것으로 밝혔다.
뉴질랜드에서는 지금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딸기를 즐길 수 있으며, 품종 개량과 하우스 재배 방식으로 한 두 달 더 딸기가 시장에 나오고 있지만, 금년도 노천에서 자란 딸기는 당도와 즙이 풍부한 최고급 수준이라고 말하며, 즐길 수 있을 때 맘껏 즐기도록 전했다.
딸기 농장 협회 대표는 코비드-19로 각국들의 수입 규제와 운송 수단의 제한으로 수출이 위축되고 있다고 말하며, 국내 소비가 이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