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보건부 새 확진자 1명,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11월 16일] 보건부 새 확진자 1명,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0 개 2,606 노영례

11월 16일, 보건부는 새 확진자가 1명이며, 최근 해외에서 입국해 격리 중 확진되었다고 발표했다. 오새로운 커뮤니티 케이스가 없다. 


오늘 발표된 확진자는 11월 11일 싱가포르에서 도착하여 격리 3일차 정기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 


관리 격리에서 이전에 확인된 감염 사례 중 하나는 의심되는 과거 사례이므로 조사 중인 것으로 재 분류되었다.


이는 COVID-19 총 확진자 수가 어제와 마찬가기로 1,645명임을 의미한다.


현재 뉴질랜드에 남아 있는 활성 확진자수는 58명이다. 


어제 하루 5,298건의 COVID-19 검사가 완료되었고, 현재까지 완료된 총 검사수는 1,184,885건이다. 


오클랜드 지역의 검사 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하고 있고, 감기나 독감 증상이 있는 사람은 검사를 받고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 머물도록 계속 권장하고 있다.


오클랜드 중심 업무 지구(CBD)에서 관심있는 장소에 있었던 사람들은 ARPHS 웹 사이트에서 검사에 관한 조언을 확인하고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오클랜드의 전체 검사 장소 목록은 오클랜드 지역 보건 서비스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부 웹 사이트에는 전국 어디에서 검사를 받아야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있다.


'11월 격리 클러스터'

'11월 격리 클러스터'에 대한 조사에서 동일한 게놈 서열을 가진 케이스 A와 케이스 D 사이의 역학 관계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 이것은 A-Z Collections의 상점 직원인 케이스 D가 오클랜드 검역 시설의 뉴질랜드 국방부 직원인 Case A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보건부에서는 두 사람을 연결하는 노출 사건이 무엇인지를 식별하는데 중점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케이스 E는 어제 같은 건물에 사는 케이스 D의 밀접한 접촉으로 보고된 사례이다. 케이스 E의 전체 게놈 시퀀싱이 이제 완료되었으며 하나의 추가 돌연변이가 있지만 케이스 D와 동일한 계보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케이스 E가 케이스 D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음을 알려준다.


보건부는 현재 케이스 E의 11명의 밀접한 접촉을 확인했으며 그중 9명은 음성 결과가 나왔고, 2명은 보류 중이다. 케이스 E는 11월 12일부터 오클랜드 검역소에 격리되어 있었다.


보건부는 밀접한 접촉을 파악하여 추적하고 더 이상의 확산을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지원해 준 모든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NZ COVID 추적기

NZ COVID Tracer는 현재 2,364,900 명의 등록 사용자를 기록했다. 


포스터 스캔은 116,664,548건에 도달했으며, 수동 다이어리 항목이 4,839,697건 생성되었다.


접촉자를 신속하게 추적하고 관심 위치를 식별할 수 있는 것은  커뮤니티에서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는 데 중요하다.


보건부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움직임을 철저히 기록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QR 코드가 표시되면 스캔하고 친구 집이나 QR 코드가 없는 곳에 있는 경우 수동 기록 항목을 만드는 것이 좋다며, 뉴질랜드에서 COVID-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두가 할 수있는 빠르고 쉬운 방법이 앱을 통한 동선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나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내용을 게시해왔다. 11월부터는 웹사이트에 업데이트하는 내용의 표현 형식을 바꾸어서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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