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부터 준비해왔던 KShop이 오픈하였다.
코리아포스트에서 지난 해 7월부터 준비해 왔던 KShop이 오늘 11일 정식 오픈하였다.
KSHOP은 뉴질랜드에 흩어져 있는 한국제품들을 한곳으로 모아 교민 뿐 아니라 현지인들에게 효과적인 홍보를 통한 로컬시장 공략의 기회를 창출하고, 나아가 또 하나의 한류확산에 이바지하려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오늘 오픈된 KSHOP은 이러한 취지에 함께한 파트너들의 참여로 오픈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들이 함께하리라 기대한다.
Kshop은 이번 오픈으로 더 많은 한국제품을 알리기 위해 한국에서 제품을 만든 것 뿐 아니라 뉴질랜드에서 한국업체가 직접 만든 한국적 제품도 소화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한국식 제과점, 한국 음식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