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대마초 전문가들은 뉴질랜드의 캐나비 산업이 여전히 잘못된 인식과 과잉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화요일 오클랜드에서 열린 MedCan 정상회담에서, 전문가들은 대마초 국내 산업이 10억 달러가 넘을 수 있다고 밝혔지만, 관료주의와 불필요한 규제가 이를 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NZ Tech CEO 인 그레엄 뮬러씨는 의료용 대마는 기호용 대마와 완전히 다른 문제인데, 기호용 대마초 투표 때문에 사람들의 인식이 흔들린 것 같다고 말했다.
뮬러씨는 사람들은 의료용 대마가 높은 THC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인구 절반 이상이 기호용 대마초를 나쁘게 인식하고 있는데, 그 인식이 의료용 대마로까지 흘러 들어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환자들은 의료용 대마가 너무 비싸다고 말하고, 대마의 효능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는 몇몇 의사들은, 환자들에게 대마 처방전을 내리는 일을 꺼려한다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